해오름

2002/11/08-박형만 선생님께

조회 수 4893 추천 수 0 2004.07.08 09:48:48
안녕하세요?
저는 단대초등학교 학부모 입니다.
며칠전에 저희 학교에 오셔서 특강을
해 주셨는데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방긋 방긋 잘 웃으시는 선생님 모습이
마치 소년 같아서 부러웠습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아직도 맘은 소녀인데,
얼굴엔 웃음기가 사라져가는 것 같아
속상하기도 하답니다.
저의 딸이 3학년인데 얼마전까지 아이북랜드라는
프로그램으로 책읽기를 했었습니다.
방문해서 네 권의 책을 갖다 주는데
첨엔 재밌어 하더니 나중엔 자꾸 밀리더라구요.
그래서 중단했는데 요즘들어 다시 책읽기를
시켜 달라네요.
선생님 강의 듣고 나니 별 좋은 방법 같지 않아서
망설이고 있는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의 딸이 책을 속독하는 것 같은데
별 문제가 안 되는지요??
답글부탁드릴께요.
안녕히 계세요.
성남에서 이순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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