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안녕하셨어요?
지난주 12강때는 7여명 오셔서 찌끔 썰렁했답니다.
무더웠던 여름도 아침 저녁 부는 선선한 바람에
문득 가을을 떠올리게 합니다.
이번 25일 쇠날에는 샘들 모두 만났음 하는 바램입니다.
다름아니구 부족하지만
샘들 중 온 라인 상에서 서로 정보교환하는 장이 있었으면 하는
의견에 다움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계시는 샘들이 대부분이신 저희 34기는
동기라는 결속력과 참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한 작은 몸부림으로서
좋았던 경험담을 서로 교환하고자 합니다.
작고 소박하지만 하나의 물방울이 모여 커다란 물줄기를 이루듯
저희들의 모임이 나아가서는 큰 뜻을 이루는데 일조하는 하나의 물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샘들~~~~~~~~~``
사람人은 +사람들이 서로 기대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만든 글자라지요?
서로에게 도움이되는 34기가 됩시다!
한순간 반짝이다 사라지는 별똥별이 아닌
오랫동안 남아서 밤 하늘을 비추는 별들이 되어 보아요 *^^*
꼭 들르셔서 진솔한 경험담과 좋은 글들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가끔 골뱅이를 곁들인 맥주 한 잔 할 수 있음 더 좋구요^^
참고로 저는 19살 때부터 쇠주 한 잔이 주량이랍니다 헤헤...
주소; cafe.daum.net/haeorum34
카페 이름; 해오름 34
김영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