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목련이 활짝 핀 봄입니다.
하지만 횡성 살림학교엔 아직 봄이 들어서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의 발소리와 웃음소리에 봄이 맘먹고 한발을 내딛겠지요
이웃농가에 마실가고 감자심고 봄나물도 캐고 화전도 만들어 먹고 쏟아지는 별똥별을 보며 간절한 소원을 빌고 신나게 운동장을 뛰어다니며 놀 이틀의 일정을 소개합니다.
4월 들살이 첫 째 날
날짜/시간 | 마음가짐 | 중심내용 |
4월 21일(토) 8시 30분 해오름 9시 종합운동장역 | 처음 설렘으로 또는 오랜만의 반가운 만남 (차안에서) | ●처음 그 설렘으로 만나기 ●노래로 하나 되기 ●우리는 이렇게 만났어요 -프로그램 소개, 모둠 소개 |
출발-늦은 1시 | 얘들아 반가워! (해오름 살림학교 도착) | ●가방은 모둠방에 ●점심 식사 ●학교 둘러보기 |
1시-1시 30분 | 해오름 들살이 학교를 엽니다. | ●여는 시 나누기, 노래 배우기 ●일정 소개, 모두 인사 |
1시 30분-2시 | 마음에서 마음으로 | ●모둠 친구들과 인사나누기 |
2시-3시 | 농촌의 삶을 배우며 | ●푸른솔농원 방문(표고버섯재배 배우기) |
3시–4시 | 땅에 귀 기울이며 | ●밭고르기(돌 줍기), 비닐 씌우기 |
4시-4시 30분 | 자연의 선물을 고맙게 | ●간식 |
4시 30분-5시 30분 | 새로운 생명을 보듬듯 | ●감자싹 자르고 관찰하고 그리기 |
5시 30분-6시 30분 | 풍성한 수확을 꿈꾸며 | ●감자 심기 |
6시 30분-7시 30분 | 자연의 선물을 고맙게 | ●저녁 식사 |
7시 30분-8시 30분 | 정성을 다해 | ●화전 만들기 |
9시 -10시 | 별이 내려앉듯 | ●하루 활동 담기 ●별보기 |
10시- | 내 안의 나와 만나기 | ●잠자기 |
4월 들살이 둘 째 날
날짜/시간 | 마음가짐 | 중심내용 |
4월 22일(일) 이른 7시-10시 | 하루를 엽니다. 자연의 선물을 고맙게 | ●해맞이 하기, 산책하기 ●아침 식사, 감자 심기 ●시 나누기, 노래 배우기(모둠에서) |
10시 -12시 | 새 친구를 만나요 | ●허브식물 심기, 봄나물 캐기 ●전체 놀이 ●마무리하기 |
12시-1시 | 자연의 선물을 고맙게 | ●점심 식사 |
1시-1시 30분 | 모든 것을 제자리에 | ●짐정리 ●서울로 출발 |
4시-30분-5시 5시-5시 30분 | 서울 도착 | ●종합운동장역 ●해오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