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독서논술지도자과정 54기 제7강. 2017년 4월 3일

주제 : 관찰하기

길잡이 샘 : 박형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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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하찮은 존재 속에 물, 불, 공기, 바람의 역사와 함께 

우주가 고스란히 그 속에 들어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자각한 시간이다. 

매 순간마다 자각할 수 있는 태도를 가져야겠다 

- 박혜령


관찰하기 하면서 모래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답니다. 

루뻬로 보는 모래의 세상이 참 아름다웠어요. 

대상을 관찰하다보면 관심이 생기고 살아있는 글쓰기로 연결된다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수업 감사합니다 

- 이혜승


세계 각지에서 모아 온 모래를 만났습니다. 

자세히 보니 흔한 모래가 아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주변과 관계맺음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허은영


관찰을 한다는 것에 대해 새로운 감명을 받았다. 

단순히 보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관찰을 통해 얻게 되는 것은 놀라운 것이었고 

주변의 사물들에 대해 사소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 김희진


내가 알고 있던 모래와 바라본 모래, 만져 본 모래의 느낌이 색달랐다. 

아는 것과 들여다보는 세계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정혜일


"관찰의 힘" 매주하는 나의 작업에 더 충실하면 나를 채울 수 있게 될 것 같다

- 서인숙


모래가 다르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히 관찰할 기회는 없었다. 

작은 모래 한 알 한 알에 모두 역사와 이야기가 담겨있음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모래 한 알이 귀하게 느껴졌다 

- 신정아


모래 관찰을 했다. 

어디에서나 있는 모래가 이렇게 다양하며 예쁘게 제 모습을 갖고 있는 것에 놀라웠다. 

모래의 생명에 비하면 티끌보다 짧은 인생을 살면서 우스운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본다 

- 박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