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8년 11월 08일 (나무날) 이른 10시-13시 

수업주제 : 예술적 표현력 기르기-습식 수채화 그리기 생명감각

길잡이샘 : 최정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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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뜨개, 생명감각과 관련된 몸 움직이기 활동, 습식수채화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심미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배웠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짧은 시간 안에 해야해서 집중하기 힘들기도 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통해 마음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세*

습식 수채화 번지고, 섞이는 느낌들이 새롭고, 반면 편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작년 아이들 생각해보면서 어떤 놀이를 해볼지 상상해보고 조금은 구체화하게 되었다. -이은*

습식 수채화 재밌네요. 집에서 해 봐야겠어요. -손자*

습식 수채화, 손뜨개질 새로운 경험 오늘도 마음에 담고 갑니다.-박지*

다양한 활동 배워서 좋았습니다. 놀이 활동은 몸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릴 것 같아 한편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잊기전에 아이들과 많이 해야겠어요. -신민*

습식 수채화 처음 했는데 물감 세가지로 다양한 색이 나오는 것이 신선했어요. -유수*

수업마다 늘 새로운 경험을 합니다. 오늘은 습식 수채화네요. 항상 다시 한 번 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아쉬움이 있네요. -박지*

몸 놀이가 왜 필요한지 조금은 알 것도 같다. 먼저 몸이 알고 좋아하는 것 같다.-윤여*

습식 수채화 표현 색의 퍼짐으로 조화로움을 표현할 수 있었다. 의도하지 않은 조화로움이다. -강정*

비오는 날 습식 수채화 그리기가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색이 예쁘게 퍼져서 망칠까봐 더 칠하지 못했는데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유선*

1학년, 2학년의 마음가짐으로 임해봤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김정*

2학년 아이들이 어떤 아이들이지? 기억이 안나서, 2학년 수업을 어떻게 접근할지 막막했어요. 그래도 선생님의 도움으로 막연하게나마 움직이며, 접근해야겠다 생각합니다. -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