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여는 날 : 2019년 04월 04일 (나무날)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 6학년 식물학
길잡이샘 : 김혜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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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해오름에서 선생님께 들었던 이 강의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오늘 생각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서 살아있는 생각을 물로 예로 들어서 설명해주셨던 부분이 동물학, 식물학 전체수업을 정리하면서 앞으로 교사가 아이의 엄마가 나아갈 길을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수업내용이 차근차근 잘 알려주시고 여러가지 방법론도 배울 수 있게 선생님의 정성어린 내용과 마음이 담겨있어서 이번에 제가 여기 올 수 있었던 것이 저에게 선물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선생님께 많이 배우고 싶어요. 예술적인 방법으로 상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에너지를 받아갑니다. 좋았던 점은 전체적으로 다 설명해주시고 마지막 그림은 함께 그릴 수 있었던 것 과 활동들이 많아서 몸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힘들었던 점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효*
좋았던 점: 3시간의 긴 호흡으로 단계마다 이해하고 넘어가는 시간이 좋았어요. 몸, 리듬, 이론 예술의 시간 분배가 좋았습니다. 힘든점은 별로 없었어요. 수강하고 싶은 것은 수업을 듣다보니 오이리트미가 관심이 생기네요. -문서*
동물학 수업이든 식물학 수업이든 내가 얻은 화두는 ‘관계맺기’이다. 나와 다른 존재들을 만나게 되는 아이들에게 나의 존재 나와 다른존재 모든 존재들이 관계맺으며 살아가는 세상에서 그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나의 삶 속에, 그들의 삶 속에서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동물학을 듣기 못하고 식물학을 듣게되어 질문이 많았습니다. 기본 바탕을 모르고 서툴게 말씀드렸던 점 죄송하네요. 교육과정과 방법에 대한 저의 생각이 많아지고 하나에 집중하여 나와 말을 하게 되더군요 세부적인 사항에 좀 더 집중하여 수업을 하는 연습을 하게되는 수업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혜*
발도르프 공부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과정이 궁금했어요. 책에서는 만날 수 없는 실질적인 적용을 이 수업을 통해 알게되었어요. 지식의 전달만이 아닌 아이들의 마음에 새겨지는 방법론적인 내용을 알려주셔서 각성이 되는 느낌이에요. 수업 도입에 알여주시는 오이리트미 관련 강좌도 열리면 좋겠어요. -최문*
오늘이 마지막 시간이라는 것이 아쉬울 만큼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동, 식물학에 대해 발도르프에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교육하는지 체계적이고 실제적으로 배울 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관련된 노래, 오이리트미, 예술(그리기,만들기)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학교현장에서 경험하신 이야기들이 더욱 풍성한 수업으로 이끌어주신 것 같습니다.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해주신김혜정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