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9년 08월 19일 (달날) 이른 10시-13시  

수업주제: 새로운 성장소설 읽기

길잡이샘 : 고은영 선생님

성장에 필요한 좋은 질문들을 받아갑니다. 오늘도 좋은강의 감사해요. -김은*

성장소설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기준을 세워가는 단계에 논술 선생님으로 참여한다는게 즐겁지만 책임감도 느낍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수*

좋은 책과 영화도 소개해주셔서 좋았어요. 성장이라는 것을 어른의 잣대로 재단하기 보다는 아이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김혜*

청소년 성장소설을 다양하게 제시해주시고 소개시켜주셔서 감사, 술술 풀어내시는 이야기 솜씨에 저절로 빠져 들어간 시간이었습니다. 조금씩 전해들은 성장소설 이야기 속에서 저 역시 성장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이선*

아이들도, 어른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류소*

삶의 지침을 하나만 줄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많이 고민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삶과 편안하고 안전한 삶 중 어떤 삶을 선택하실건가요?라는 질문도 쉽지 않구요. 유독 허둥지둥 정신없었던 월요일에 묵직한 질문 던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마지막 강의를 앞두고 있네요. 참잠해있는 내면에 돌멩이를 던져주셔서 고맙습니다. -변혜*

나이가 먹어서 읽어도 읽을때 마다 느낌이 다르게 성장소설 같아요. 많은 책과 영화를 소개받으며 또 한번의 생각의 성장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듯 합니다. -한선*

성장소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작품을 소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신희*

성인이 된 나도 역시 아직도 성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드는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선택의 기로에 설 째 현명한 생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손순*

요즘 성장소설, 청소년 문학에 재미를 붙이던 차에 ‘아픈만큼 성장하는 아이들’이라는 주제의 인문독서 수업이 저에게는 행복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주가 마지막 수업이라는게 슬퍼지는 오늘이에요~ 다음 차시에 다흔 도서로 또 만나고 싶어요. -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