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9년 08월 26일 (달날) 이른 10시-13시  


수업주제: 주체적 삶

길잡이샘 : 고은영 선생님

-----------------------------------------------------------<강의소감문>-----------------------------------------------------------

여러가지 주제를 가지고 경험이 풍부하신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의 내면이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수업하면서 막연하게 생각되었던 주제를 정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고 소개해주시는 책들을 읽으면서도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여기서 배운 것들 잘 활용할 수 있는 역량도 키우는 것이 걱정도 되지만 잘할 수 있다는 믿음도 갖게 됩니다. 선생님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손순*

 

매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생각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중고생지도를 안한지 오래되어 매번 제시 해주시는 자료들을 아주 신선하고 재미있게 읽고 보았습니다. 2번 결석을 했는데 그것이 너무 죄송스럽고 아쉽습니다. 오늘 8강을 통해 안내해주신 틀리고 바보같은 일일지라도 시도를 해봐야해쯧쯧, 당신은 너무 많이 생각해요. 그것이 문제에요.“라는 대사는 곧 제게 향한 말이라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메세지 가슴가득 기억하겠습니다. -*

 

해오름 수강한 수업이 엄청나게 큰 힘이 되는 공부입니다. 이번 고은영 선생님의 중등인문독서지도’8강은 지도자로서 가져야할 인문학적 관점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수업이었지만, 중등 아이들에게 지도하기 위해 신청한 수업이었지만 저에게 힐링과 필링이 동시에 되는 인문학 수업이었습니다. 그리고 매회 실제로 중등아이들에게 적용해볼 수 있는 수업사례로 수업을 직접 해보면서 우리아리들과 제가 성숙해짐을 느꼈습니다. 다음 차시에도 꼭! 듣고 싶어요. <다른 더 좋은 텍스트로 만나뵙길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김문*

 

인문학적 관점에서 다양한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밖에 여러가지 책을 소개해주셔서 도움이 되었고 사진자료, 영상자료들을 소개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확장된 사고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중학생 아이들의 실제 수업반응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희*

 

중등인문독서를 들으면서 아이들과 수업했던 책들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새롭게 추천 받는책들과 영화가 많아서 풍요롭게 느껴져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선*

 

수업을 들으면서 중학생 고등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에너지와 기술을 많이 배웠습니다. 추천해주신 책과 영화들은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어른인 내가 주체적으로 잘 서있는지 그럴 힘이 있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어 좋았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결석이 많았던 것이 아쉽습니다. -박영*

 

욕심히 앞서 일정을 무시하고 신청했더니 짧은 차시임에도 결석이 있어 아쉽습니다. 매차시 새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또 뵙기를 바랍니다. -한윤*

 

중등 학생 기준으로 쉽고 흥미로운 주제와 내용으로 선정하여 수업 진행하셔서 정말 즐겁게 다녔습니다. 중등 인문 독서지도를 심화하여 강의를 하신다면 더 다니고 싶을정도로 수업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강하고 싶은 다른 강좌는 독서치료 2기입니다. -조수*

 

매너리즘에 빠져서 갇힐 뻔 했던 일상에 산소를 공급받는 느낌입니다. 30분 먼저 나가서 아쉬웠지만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다음 3기를 언제 개설할지 모르지만 다시 온전하게 수강하고 싶어요. 부디 월요일이 아니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분당에 계시니 꼭 한번 시간 내어 맛있는 식사 한 번 했으면 싶어요.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