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여는 날 : 2019년 08월 27일 (불날 이른 10시-1시 )
수업주제 : 독서치료의 단계
길잡이샘 : 엄혜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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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내 심리를 알아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심리를 솔직하게 듣는 것도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유선*
인지행동 치료로 내 감정을 만나고 비합리적인 사고를 재해석할 때 나의 감정이 변화하는 놀라운 변화와 울적이를 만나며, 나의 감정을 대면하는 장면이 부정적 감정의 변화에 대한 출발점임을 알고 나의 모든 감정을 만날 때 잘 만나주고 이해해주기를 배워간다. 고맙습니다. -남승*
생각과 감정을 살펴본다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어려웠지만 나를 살피고 사랑한다면 자주 대면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채은*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시간 다소 당혹스럽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차분하고 따뜻한 목소리가 힘이 되어주네요. 감사합니다. -이은*
지난주에 이어 나의 내면아이 주된 정서를 다시 대면하는 것이 좀 불편했다. <안녕, 울적아>처럼 불안이도 함께 손잡고 다독여줘야 하는데, 뿌리가 깊어선가 피하고도 싶다. 그래도 용기를 내고 싶다. 이 수업이 고맙다. -강경*
오랜만에 강의를 듣다보니 아침에 허둥대고 실수가 많아서 내 자신이 싫었는데, 다른 해석으로 감정을 바꾸어 써보면서 치유받는 느낌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차시는 좀 더 산뜻한 기분이길 빌어요. -변혜*
내 감정을 돌아보고, 그 감정에 대해 찬찬히 생각해보는 경험이 좋았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긍정적인 감정으로 변화되는 저의 감정을 보면서 반성도 했습니다. -조정*
감정일지 쓰는게 귀찮을줄로만 알았는데 해보고나니 내가 어떨 때 가장 행복한지, 우울한지가 보다 명확해졌고 그것을 통해 나의 주요 욕구를 더 잘 알게 되었다. -임다*
나도 모르게 찾아오는 비합리적인 생각이 진실인 듯 여기며 내 스스로를 나를 주저앉게 했던 것 같다. 웅덩이에 자꾸만 빠졌던 나를 발견할 수 있었고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을 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 감사합니다. -김정*
오늘도 마음챙김으로 위안을 얻고 갑니다. 배운다기보다는 우선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라 지친 저에게 힘이되는 수업입니다. 감사합니다. -한윤*
무엇인가를 새로 배운다는 것은 설레이기도 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요즘 약간의 무기력증 때문에 앞으로 사는데 어떤 도움이 되려나... 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홍상*
이미지게임을 통해 한결 분위기가 편안해졌다. 그림책은 역시 힘이있다. ‘생각과 감정 관찰 기록지’도 감정을 바라보고 원인을 생각하고 자동적 사고를 통한 잘못된 해석을 새로운 해석으로 바꾸니 감정이 한결 편안해짐을 느낀다. -김수*
울적이 책에선 아직 나의 울적이를 마주할 용기가 부족한.. 도망가고 싶은 제 모습을 보았고요. 생각과 감정의 관찰 기록지에서 남편과의 다툼으로 인한 감정과 생각을 글로 옮기다보니 마음이 가벼워짐을 느껴요. 부부싸움 뒤엔 늘 앙금이 남아있었는데. 문제(원인)이 아주 사소한 사진에서 시작되었음을 깨닫고 헛웃음이 나왔답니다. 감사해요. 모모쌤 –권은*
내 감정을 분석하다보니 시간대별로 확연하게 갈린다는 걸 깨닫고 저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울증’에 대해 좀 더 깊이 공부하게 되어 기쁘고 더 공부하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긍정적인 자극 주신 선생님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서민*
요즘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수업시간을 통해 통찰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