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만드는데만 집중했는데요. 사실질문만 경계가 있고 심화질문과 적용질문은 경계를 넘나들고 이 질문에서 논의할 가치가 있는 질문을 찾는게 메타(종합)질문이라는 흐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 발표할때는 내가 모르는거구나~ 하고 넘어갔지만 짝을 이루어서 발표를 하게 되니까 혼자일때보다 더 집중을 하게 되었어요. 나의 무지로 파트너쌤이 힘드실까봐서요.
질문을 만들때도 상대방이 알아들을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거 기억하면서 오늘 강의 감사합니다. -서*선-


조금은 모호했던 질문 만들기의 형태가 명확해졌습니다. 사실 질문은 텍스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 것, 심화질문은 상상질문이지만 텍스트 안에서의 상상질문, 적용질문은 나라면 어땠을까? 를 기본 전제로 우리의 삶과 연결시켜서 텍스트에서 다뤄야 하는 원리 원칙에 맞춘 질문, 마지막 종합 질문은 심화와 적용 중에 깊게 다루어야 할 부분을 선택해서 깊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과제라고 생각해서 모두 다 안다고 생각하고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받는 사람을 생각해서 설명을 해주는 질문이여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노력할 부분이 많이 있지만 여러 번 해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신*영-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
역시 백 번을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게 낫고, 백 번을 보는 것보다는 한 번 해보는 것이 나음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네요. 항상 과제물을 제출하시는 쌤들게 감사합니다. 쌤들이 내주신 과제물을 바탕으로 조별로 질문을 정리하면서 큰 도움을 받았고요. 질문을 정리하면서 생각 또한 정리되고 다른 조의 의견과 선생님의 첨언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다시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퍼블릭 토론, 세다 토론처럼 찬반을 나눠 하는 토론도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우나 하브루타처럼 잔잔히 서로의 생각을 듣고 또 다른 생각을 이끌어내는 비경쟁토론을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된다면 오늘 했던 벌금제에 대한 토론을 마니 쌤과 함께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안*영-


질문만드는게 어렵긴하지만 재미있었어요 짝토론하는것도 더 다양한의견을서로나눌수있어 좋았구요
토론후 피드백받으며 생각확장되는것도좋았어요
물론 제지식의 한계를느끼긴하지만 자극되고 좋습니다.
아무도 못느끼겠지만 제나름 발전했다고 또한번 나자신을 칭찬하면서 (헤헤헤~~^^;;;) 수업소감을 마치겠습니다. -이*민-


농사짓는 농부의 마음으로 씨를 뿌리기 전에 밭을 다듬는 준비된 마음을 말씀하셨을 때부터 마음을 울렸습니다. 제가 집 외에 다른 곳에 와서 정신없어 참여라도 할까?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했었습니다. 글이 잘 다가올때의 질문으로 글이나 사람도 내 마음을 다듬고 바라보려는 마음으로 준비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소회의실로 짝 토론하며 질문 만드는 것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놓치고 있는 부분을 서로 보완하며 완성 되어가는 질문만들기 과정이 좋았습니다. 사실 질문은 텍스트를 보고 그 안에서 답변할 수 있는 내용이 주로 이루어야 한다는 것, 심화, 적용 질문을 단계적으로 나아가며, 가장 중요한 가치와 토의할 내용을 매타(종합)질문에서 다루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질문을 만들어보고 박형만 선생님을 통해 피드백 받으면서 개념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행동주의 교육철학에 대해서 강의 본에도 읽었었는데 언급해주셔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질문 만들기'에서 어휘력이 부족해 묻는 개념을 적절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게 어려웠는데 편안하게 쓱쓱 질문 문장을 유려하게 만드시는 박형만 선생님을 보며 무림고수를 보듯 감탄했습니다. 수업 중간중간 저에게도 질문해주셔서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뿌듯하고 감사했어요. 부족하나마 과제하며 따라가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김*미-


질문만들기에서  혼자 질문을만들고 소회의실에서  짝과함께 하는과정에서  질문을 명확하게해야 겠다는것을 느꼇습니다. 선생님의 피드백을통해서  필요한 질문인지 문장에 상대방에게 전달될수있는 내용이 들어가는지 등 더많은것을 배웠습다.
질문만들기 재밌었습니다. -김*희-


  사실-심화-적용-종합 단계별로 질문을 생각해보는 것이 결과적으로 좋은질문이자 필요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수업전과 수업후가 보는 눈과 생각이 달라짐에 오늘도 감사하고 소그룹 토론시간도 좋았습니다. -이*미-


좋은 질문을 만드는것이 참 어렵네요
주입식 교육에 익숙했던 저에게 질문을 만들어 낸다는것. 특히 좋은 질문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그래도 질문을 만들면서 본문의 내용을 자꾸 생각하게 되네요 문맥을 곱씹게되고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어렵지만 이렇게 배우고 느끼게 됩니다. -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