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수업을 애들한테 나눠주기로 해야 한다는 것에 100% 공감합니다~
모든 존재는 존재감을 느낄 때 만족도가 올라가기 마련이라, 아이들도 자기가 참여하면 훨씬 만족도가 올라가는 듯 합니다~ 남은 두 번도 경청하기 위해 미리 읽기자료 읽고 오겠습니다~
1주일 뒤에 뵙겠습니다~^^ - 김미*
이 수업을 통해 '세상에는 읽어야 할 텍스트가 많다'를 절감합니다. 건강한 긴장감을 주는 좋은 시간입니다 - 송원*
수업을 마치고 생각해 보니, 선생님께서 소감을 물으셨던것 같은데 제가 궁금한것만 답한것 같아 민망합니다.;;^^
평상시 분수는 몰라도 주제파악은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텍스트 하나하나 꼼꼼히 심층적으로 독해하지 않으면 주제와 상관없이 독해가 되고 있음을 실감하며 많은 연습과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다음 문학작품 독해도 기대해 봅니다.^^ - 조은*
오늘 수업에서는 논술자의 주관과 가치를 담은 문장과 시실을 진술한 문장을 파악하며 읽어야 한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항상 분석하지 않고 두루뭉실하게 읽곤 했어요.
대비적 사고를 통해 심층독해가 필요하다. 답안작성에 적극적활용할수있다~~^^ 활용해봐야겠습니다.
첫시간에 말씀해 주신 독해중요성 말씀해 주셔서 실천해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아주효과적이었는데
오늘 배운 내용도 실천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시간 빠진것이 넘 아쉬워요. 녹화라도 있으면 좋겠어요~~^^ - 권미*
독해기술들을 배우는 게 참 의미있습니다 오늘도 가치명제와 사실명제를 구분하며 읽기, 대비적 사고를 통해 깊이있게 이해하는 방법들 모두 알찼습니다 - 지상*
책을 읽을 때 가치판단과 사실판단을 가려가며 읽는 것이 갖는 의미 그리고 우리의 삶과 현실과 연결지어 읽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읽기 자료가 좋아서 매번 풍성한 생각꺼리를 선물로 받습니다
오늘도 좋은 수업 감사드립니다 - 김은*
난쏘공... 이십전의 책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에게 최인훈의 광장만큼 좋은 책이라고 허세를 부립니다.
오늘 수업내용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공감하기입니다.
공감은 이성과 감성을 이해하기 시작하기부터 이성만이 지배하지도 않고 감성만이 지배하지 않고 상호보완적으로 융합해야지만 공감이 된다는 말씀을 듣고 아이들에게 관조적인 기법을 떠나 좀더 색다른 빛깔의 수업 유형을 만들어 눈을 뜨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학상장이라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 김현*
제시문 가운데 '나의 중용은 나의 무지였다'는 문장은 조금 충격이었습니다 미덕처럼 포장된 사유와 고민이 부재하는 중용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기만적인 것인가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플라톤의 투표권에 대한 이야기도 아이들과 함께 나누어 보아야겠습니다 오늘의 수업도 감사합니다 ~ - 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