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글쓰기 지도를 잘 하고 싶으면 선생님부터 글쓰기를 꾸준히 하라고 하신 말씀과 매일 글쓰기 숙제가 인상적이었어요 선생님들과 책 분석하고 글쓰기 연습도 재밌었습니다 - 신민*
빡센 초등고학년 글쓰기의 첫 수업이었습니다.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과 멀리 중국에 계신 선생님까지 반가웠습니다. 마지막 수업의 결실을 기대하게 합니다~ - 허은*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막상 매주 여러 학년 수업준비를 하다보면 독서관련 활동에 치중하다 정작 글쓰기 지도는 힘에 부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글쓰기 책을 봐도 막상 수업때 진행해보면 생각만큼 잘 풀어지지 않구요. 좀처럼 늘지 않는 아이들의 글을 보다보면 마음은 조급해지고 점점 글쓰기활동이 하기 싫어지면서 수업자체에 회의도 드는 즈음이었습니다. 수업을 듣고 권해주신 책을 읽으며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는 계기가 되는듯 합니다.
피하지 않고 즐기며 부딪히는 글쓰기 수업을 할 수 있게 되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열심히 듣겠습니다~^^! - 김명*
재미있지만 쉽지 않은 일수의 탄생. 볼 때마다 또 새로운 생각이 드는 책인 것 같아요. 선생님들의 좋은 질문을 보며 다시 정리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부지런히 써서 글쓰기 실력이 조금이나마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써야지하고 벼르고 쓰는 것이 아닌 생활 속에서부터 글쓰기 습관이 들여지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박성*
꽉 찬 세 시간 수업을 듣고, 정신 번쩍 들었지만 몸은 무척 힘들더군요.^^ 수업 듣는 아이들 심정 이해할 것 같았습니다. 매 주 해야 할 과제가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나, 달력을 보며 위안을 삼습니다. 6주인데, 뭘. 하면서요. 흘러가는 시간, 보람있게 쓰겠다는 다짐 해봅니다. 열띤 첫 강의 해주신 신희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함께 할 도반님들 반가웠어요! - 남경*
매일 글과 가까이 지내는 어른인 저도 간단한 수업 후기 글을 쓰는 것 조차 쉽지않은데, 아이들은 쓰기가 얼마나 어려울까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1년 가까이 운영하던 중 밑빠진 독 같던 수업을 무언가로 매꾸는 작업이 필요하다 고민을 많이 하던차에 선택한 수업이였습니다. 기대만큼 좋았고 무엇보다 저에게 매우 긍정적인 자극이 된 점이 부담스러우면서도 좋았습니다 - 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