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여는 날 : 2021년 02월 10일 (수요일 이른 10시-1시)
수업주제 : 성장하는 우리 - 불량한 자전거2 / 우주로 가는 계단
길잡이 샘 : 신희진 선생님
----------------------------------------------------------<수업 소감문>--------------------------------------------------------
과제를 못해서 부끄러움 한가득지고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다른 선생님들 등에 업혀 수업한 기분입니다.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논술강사에게는 글쓰기는 매일매일이 숙제인 것 같아요. 여러샘들과 수업 듣는 것 자체가 배움이고 저를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사님 정리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명절 안전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 -김은*
아주나 선생님. 오늘 새로 지은 별명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역시 신희진 선생님이다.
오늘도 정신없이 주워 먹는다. 과식을 하는 것 같아도 절대 탈이 나지 않는다. 한꺼번에 받아 먹지만, 소처럼 천천히 꺼내 다시 곱씹으면 하나하나 내 것이 된다. 아주나 신희진 선생님 덕분에 나는 오늘도 한 상 잘 먹고 간다. 배움의 포만함, 요즘 그 재미에 빠졌다. 비울 수 있어좋고 채울 수 있어 좋다. 다 해오름 덕분이다. -배영*
아이들 글쓰기 수업인데 인생을 배우는 자리인것 같아요 다양한 선생님들의 생각 또 한번 배우는 자리였습니다 저 자신을 점검하고 힘을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은*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하라면 진짜 싫어하듯 나도 글쓰기가 참 어렵다. 그래서 이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글쓰기의 팁을 얻기도 하고 다른 선생님들의 생각을 들으며 나의 생각 크기도 키우는 시간인 것 같다. -강선*
하루하루가 나를 점검하고 확인하는 시간이다. 오늘도 함께하는 선생님들이 있어 행복하다. -오연*
아이들에게 글쓰자~ 하려면 나부터 써야한다. 정말 글쓰기 시간을 주셔서 하게끔 해주시니, 당연한것을 하는 것이 또 새삼 감사하다. -공지*
질문하고 답하는 과정에서 책의 의미를 좀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이 만들어 주신 질문이 제 생각을 넓히는데 도움이 되었구요. 직접 글을 써보니 아이들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이지*
글쓰기의 갈래를 이제야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묘사와 서사의 차이도 이제 명확해지네요~아이들에게 글을 쓰라고 하고서는 저는 기본이 안되어 있었습니다.기본부터 배우게 되어 넘 좋고 감사해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남유*
한 권의 책, 다양한 생각, 다양한 질문...... 그것을 담을 수 있는 깊고 넓은 그릇이 되야겠다. 편안한 설 연휴 보내세용~^^ -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