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적 이론의 개념 이해 부분이 어렵긴 하였지만, 계속 실제 상담과 같이 수업해주시는 2부 수업을 경험하게 되면 점점 더 이해를 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최혜*

 

 

 

심리이론을 이해하기위해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는중입니다.

오늘 말씀중에 기질은 담아내는것이다 그림자를 이해해야한다.

상대를 바꾸는것이 아니다.

마음에 와닿았어요.

제가 우리아이들이 어릴때 이수업을 알았으면 성인이 되었지만, 예민한 작은아이를 더 잘 키웠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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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반성이 됩니다.

지금이라도 너가 있어 행복해, 라고 말해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권미*

 

 

 

이론부터 기초를 다지고 시작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처음 접하는 분은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는 있지만, 개념부터 학자의 인생까지 짚어주셔서 이론을 이해하는 데 수월했던 것같습니다. 상담을 배울 때도 그랬지만, 이 수업을 들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 너무 기쁩니다. 하루하루 더 나아지고 있는 과정 중에 있다고 생각하며 기쁘게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

 

 

 

한 회 한 회 거듭할수록 아이들과 수업할 때의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되고, 앞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수업해야 할 지 배워가고 있습니다. 

아직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으로서, 상담자로서가 아닌 내담자의 입장에 서 있는 저를 종종 발견합니다..^^; 그러면서 저의 과거 현재를 자꾸만 제가 분석하고 판단하려 하네요. 실제 수업에 적용했을 때를 생각하고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분석과 판단이 앞서지 않는) 임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유미*

 

 

 

저또한 선생님 말씀중 "기질은 담아내고 성격은 가꾸면 된다." 라는 문장이 무척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아나톨의 상황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제 인생에서 나를 알아봐주고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었던 누군가를 떠올려보니 뭉클하고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저또한 누군가에게 따뜻한 존재가 되고 싶은것이 꿈이기도 하구요~ -유화*

 

 

 

차근차근 이론 설명해 주시는거 들으며 다시금 머리속에 되새기는 시간 주셔서 좋았구요.

아나톨은 모든사람들의 모습일 수 있다고 생각될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항상 저는 못났고 배운거도 없다며 비교하며 주눅 들었던 생각들이 다시금 떠올라 힘들기도 하였지만

하나씩 다독이며 단단해 지는 과정속에 있는게 행복합니다. -정진*

 

 

 

선생님의 수업이 제겐 운명이었던듯 싶습니다... 사춘기 아들과 힘겹게 밀당을 하고 있었거든요...쓸데없는 일이 었음을 반성합니다.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의 마음이  부족했음을 깨닫고  아이의 좋은 삶을 위해  칼로저스의 말처럼 상태가 아닌 과정을, 목적지가 아니 방향성을 볼 수 있도록 저 자신부터 변화해야할 것 같습니다.  수업을위해 만나게된 강의가 저를 위해  더없는 지침이 되어 발전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이윤*

 

 

 

전 오늘...주사바늘 뽑고 말하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올라왔습니다..  

다음시간에는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걸 내려놓고 치료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삶이든.. 앎이든.. 무언가를 알아간다는건 참 가슴벅참 일이네요.. 

화요일 오전 심장이 쿵쿵 뛸 수 있는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근*

 

 

 

오늘 이론수업 그림책 이미지컷을 이용하여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도 쉽고 기억도 오래남을 것 같아서 좋았어요. 제가 이미지를 잘 기억했던 과거도 떠올랐어요.^^  2부수업은 나를 들여다보고 탐색하기 싫은 마음이 올라와서 집중하기 조금 힘들었어요.  탐색하기 싫은 내마음도  인정해조고 바라봐주고 있어요. -김현*

 

 

 

손으로 모래 한 움큼 쥐면  다 빠져 나가고 얼마 남지 않은 모래를 바라보고

낙심 되듯이 공부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모선생님깨서 차분하게 조근조근 설명해주셔서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프로이드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나톨의 작은 냄비는 짧은 그림책에 

많은 인생스토리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책이었던 같습니다.

 

작가가 다운 증후군을 가진 딸을 키우면서 이 책을 썼다고 해서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장애를 가진 엄마의 마음이 전해 졌고 

그 마음이 힘들고 고단했을 텐데 

책으로 내 자녀 뿐 아니라 겉만 멀쩡 하지 눈으로 볼 수 없는 

내면의 장애를 가진 저에게도 많은 깨우침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수업 감사했습니다

모두 함께 한 시간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배경지식을 알게 되면 그림책을 읽을 때 더 풍성함을 누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김경*

 

 

 

사랑과 관심으로  나의냄비를 딛고 건널수있게해주었던 선생님,친구,주변분들이 생각나 감사했습니다 

사랑과관심으로 주변분들을 대하지 못한것에 미안함도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이윤*

 

 

 

가마솥의 비유를통해서는 원초아와자아.초자아를,지각대장존의 이미지를통해서는 전이와 역전이를 보다 쉽게이해할수있었습니다.

매수업마다 이론뿐아니라 실제적인예도 많이 알려주시고 다양한 자료도 공유해주셔서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하나의 그림책에대한 느낌을 4기분들과 나누면서 스스로도 돌아보게 되고 다양한 시각도 접하기에 수업을 하고나면 뭔가 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아직은 마음뿐이지만요.

감사합니다.^^ -최*

 

 

 

아이들 키우며 만나며 읽었던 책에서  만난 이론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그냥 듣기만 해도 재밌었어요. 수업을 들으며 자꾸 제가 내담자가 되어 나는 어떤가?를 살펴보게 되기도 합니다. -김민*

 

 

 

이론에 대해 설명을 들으니 새록새록 생각나는 부분들이 있어 좋았어요.  또,

그림책으로 바로 적용해서  나의 컴플렉스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고, 발달단계를 떠올리며 어땠는지 반성도 해봤어요. 오늘도 감사했습니다.^^♡ -최선*

 

 

 

전이와 역전이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나톨의 냄비라는 그림책이 무척 마음에 들기도 했습니다~

고쳐야 할 게 아니라 인정하고 다룰 줄 알면 되는 것임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