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2002/12/30-역사논술 9기 선생님들 보세요

조회 수 4286 추천 수 0 2004.07.08 09:55:04
드디어 긴 여행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는데, 무사히 여행을 마치게 되어 다행입니다.
모두 선생님들이 열심히 해주신 덕분입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부디 열심히 공부하신 것 많이 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것으로 역사 공부가 끝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이제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길인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 하는 많은 선생님들이 계시니 얼마나 든든합니까?
혹 가다가 험한 길이 나오면 주저 앉지 마시고 힘들 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마치 엄청나게 거창한 일을 하는 것 같기도 하여 부끄럽기도 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사실 쉬운 일은 아니지요.
그렇기 때문에 끊임없이 노력할 수밖에 없겠지요.
부디 소식 자주 주시고,
건강하십시요.
선생님들 하시는 공부에 발전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이제 2002년도 하루 남았습니다
아쉽기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다시 일 할 수 있는 2003년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 또한 기쁘지 않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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