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 수요일 많이 쌀쌀한 날 11강 수업

 

1. 노래 부르기로 마음을 열었다.-가을길(김규환작사 작곡)

2. 포르맨: 대칭 그리기로 단풍잎을 완성했다.

3. 친구를 관찰해서 특징 묘사하고 누구인지 알아 맞히기를 했다. -친구를 설명해서 알아맞히면 '야호'하고 탄성이 나왔고 다른 친구가 나를 관찰해서 표현해준 것이 고맙고 즐거웠다. 아이들과 함께 하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같다.

4. 설명하는 것을 집중해서 듣고 무엇인지 그림으로 묘사하기-비둘기 깃털이었다. 아주 정확하게 표현하지는 못했지만 듣고 표현하는데 오감이 발동됐다.

5. 소리를 듣고 나만의 의성어로 표현하기-각자 들은 소리도 달랐고 그 소리를 표현하는 것도 달랐다. 식상하지 않은 나만의 창의적인 소리를 만들어보고 '동시'에 활용하는 것도 좋을 것같다.

6. 수집해온 나뭇잎의 크기 비교해보기, 나뭇잎을 보고 어떤 나무인지 알아 맞혀보기

7. 나뭇잎으로 색상환 만들어 보기, 왕관 만들기, 나비, 새등 표현하기-다채로운 색상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나뭇잎이 왕관으로 나비로 새로 탄생해 아이들과 함께 할 다양한 놀이는 무궁무진함을 느꼈다.

8. 솔방울로 놀잇감 만들기-컵, 나무젓가락, 솔방울, 실만 있으면 반나절은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놀잇감이 만들어진다.

 

<과제>

환경을 주제로 한 책을 읽고 발문해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