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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생을 절대 야단치지 않는다

조회 수 14067 추천 수 0 2006.06.20 00:47:25
권오석 *.232.53.33
  나는 학생을 절대 야단치지 않는다.

  아이들은 모두 '꽃을 피우는 씨앗'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떤 꽃씨라도 심는 사람이 제대로 심고, 시간을 들여서 정성

스레 가꾸면 반드시 꽃을 피운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 얘들아, 너희가 나쁜 게 아니야 >(미즈타니 오사무 / 에이지2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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