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지 않기로 했다는 말에 저는 마음이 동했답니다.
후원하실 분들은 느티나무 사이트에서도 가능하다고 하지만 전산상의 충돌이 생기기도 하나 봅니다.
전화하셔서 이름 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통장번호 일정액(달마다 후원할 금액) 알려주시면 됩니다.
(CMS 방식으로 이렇게 일러주면 자기 통장에서 달마다 일정액이 상대편 통장으로 들어갑니다.)
기운의 흐름은 시간과 공간을 떠나서 흐른다고 믿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 아니어도
나와 내 아이가 어떤 혜택을 보는 것이 없어도
그네들의 맑은 기운에 힘 보태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리 하셔셔 좋습니다.
그리 하면 따뜻한 세상을 위한 한 줌 온기는 불어넣는 셈이 될 테니까요.
당신에게 좋은 일이 우리 모두에게도 좋은 일입니다.(2006. 11. 22. 달날 차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