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교육의 질은 교사의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다는 말에 등골이 서늘해졌어요.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었던 부분들을 해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많이 배웠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반갑고 감사했어요~ - 장현*
두 차시의 특강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중등 독서를 바라보는 시각도 갖게 되었고 외투에 대한 다른 선생님들의 심도있는 논의 참 좋았습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다" 항상 곁에 두겠습니다~^^ - 박명*
2주 동안 즐거웠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독서와 독서교육에 관한 눈과 마음도 다시금 다질 수 있었고, <외투>라는 작품을 혼자, 또 함께 읽으면서 저의 좁은 세계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열심히 공부해 나누어주신 덕분에 쉽게 얻어가는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감사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골'이라는 작가를 통해 러시아 문학에 대해 지니고 있던 편견을 깨트리는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고골의 다른 작품도 읽어보렵니다.
이러한 즐거움과 깨우침을 주신 박형만 선생님과 해오름, 함께 수업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합니다 - 이정*
"교육의 질은 교사의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다."는 말씀이 가슴을 찌릅니다.
꼼꼼하고 깊이 있게 읽고 작품으로부터 나로 그리고 사회적 이해로 확장해야하는 방법을 한걸음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함께 해서 더 좋았습니다. 감히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다양한 관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남승*
2주 동안 설렘 반, 걱정 반으로 두근거리며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수많은 외투로 저를 감싸고 있고
그 외투 하나씩 벗어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저의 소중한 외투가 무엇인지 찾지 못했습니다.
선생님들의 소중한 나눔과 함께하는 공부를 통해 그 외투 찾아보렵니다. 다음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 김주*
이번 강의는 감사함으로 시작하고 감사함으로 끝나는 강의였습니다.
1. 과제를 하기 위해 다시 <외투>를 꼼꼼히 읽으면서 처음 봤을 때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재발견하게 되고 의미를 해석하면서 생각이 깊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코>라는 작품을 먼저 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분량이 짧아서 술술 읽혀졌고, <외투>라는 작품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동안 러시아 문학은 한 번도 읽어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로 접하게 되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2. 오늘 강의를 들으며 다른 선생님들이 이야기할 때마다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생각하시는 모습을 보곤 스스로 반성하게 되고 사고가 확장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야기를 나눠주신 선생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3. 아이들과 어떻게 만나야할지,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박형만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윤단*
즐거웠습니다. 공부가 즐겁다니! 박형만 원장님과 함께 하신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마음이 생각이 정신이 좀 자란 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영*
참으로 감사합니다 _()_ 깊고 넓은 수업, 자신이 풍부해진 느낌입니다.
해오름 강의는 늘, 목마름을 해결해 주는 단비처럼 제 삶과 수업에 활기를 줍니다.
나눔해 주신 박형만선생님과 한층 풍부하게 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이경*
사고의 명료함! 감정의 진실함! 의지의 사려 깊음!
독서 활동의 중심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그 목표를 다시한번 되새길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