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하는 감회는
묶은 달력을 새 것으로 바꿔 달면서 생겨나는 궁금증처럼
아직도 새롭고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나이 들어도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런다고 옆에서 뒤꼭지를 누릅니다.
어제 밤엔 고운 달무리가 밤 하늘을 어여쁘게 수놓았습니다.
달님을 보면서 작은 소망을 가져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저 곱고 선연한 달빛처럼
눈부시지도 않으면서 온 누리를 밝게 하는
따스한 사랑과 온기가 스며들기를...
올 해는 힘있게 공부하고
더 씩씩하게 놀고
참되게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해오름을 사랑하는 고운 님들과
참된 삶을 이루고자 애쓰는 밝은 님들에게
주님의 따사로운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더 없이 밝고 환한 평화를
온누리에 가득하길 소망하면서
새 해를 맞이합니다.
묶은 달력을 새 것으로 바꿔 달면서 생겨나는 궁금증처럼
아직도 새롭고 설레임으로 다가옵니다.
나이 들어도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런다고 옆에서 뒤꼭지를 누릅니다.
어제 밤엔 고운 달무리가 밤 하늘을 어여쁘게 수놓았습니다.
달님을 보면서 작은 소망을 가져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저 곱고 선연한 달빛처럼
눈부시지도 않으면서 온 누리를 밝게 하는
따스한 사랑과 온기가 스며들기를...
올 해는 힘있게 공부하고
더 씩씩하게 놀고
참되게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해오름을 사랑하는 고운 님들과
참된 삶을 이루고자 애쓰는 밝은 님들에게
주님의 따사로운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더 없이 밝고 환한 평화를
온누리에 가득하길 소망하면서
새 해를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