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해오름 초등논술 63기 2강
대면 수업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이지만, 해오름에서 대면수업으로 진행을 한다고 하여, 살짝 고민이되었지만 이제 화면 너머가 아닌 직접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신청하였는데 좋네요.
그럼 수업으로 들어가 볼까요~~
해오름 63기 2강
일시 : 2022. 3. 23(수)
오전 10시~1시
강사 : 이선희
1. 배움에 들어가기 전
(지난 시간에 내 준 과제 확인)
- 나뭇가지 하나를 선택하여 그림을 그리고 소감문 작성하기
-지난 시간에 배운 시와 노래를 필사
-나무 이름표 줄 걸기
: 지난 시간에 사포와 나무 이름표 나누어 주었습니다. 나무 이름표는 사포로 곱게 문질러서, 내 얼굴에 대도 거칠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름은 크레용으로 씁니다.
2. 노래
-내 마음에 심은 꽃,
누구일까,
추운 겨울이 가고
:노래는 악보가 없어도 됩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따라 하면 따라 부릅니다.
이선희 선생님께서 부르는 노래에 맞추어 불렀습니다.
'추운 겨울이 가고'는 돌림노래입니다. 팀을 나누어 돌림 노래로 부르니 예전 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습니다. 돌림노래는 3~4학년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악보를 필사 할 때는 오선을 자를 대지 않고 그냥 긋습니다.
3. 균형잡기 -
- 한 발로 서기 : 내가 자주 쓰는 발을 접고 균형 잡기
시간이 지나면서 발이 움직이고 균형이 어긋나기도 하는데, 참여
한 사람들은 균형을 잘 잡았음.
다른 발을 접고 균형잡기를 해 봅니다.
(내가 자주 쓰는 발과 자주 쓰지 않는 발의 균형잡는 상황이 조금 차이가 남에 대해 이해합니다.)
4. 숫자 1을 경험
(시작, 처음, 통합, 하나, 오로지 나)
-바로 서서 나무가 된 느낌 느끼기
:똑바로 선 채 눈을 감고, 내 머리에 나무가 자라 하늘로 쭉쭉 뻗는 올라가는 느낌 을 느끼고 다리에서 뿌리가 밑으로 밑으로 쭉쭉 뻗어가는 느낌을 느껴봅니다.
-포르맨 노트에 숫자 1을 밀랍크레용으로 쓰고 포근하게 안아줌을 표현합니다.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을 활용합니다.
밀랍크레용은 지우개 모양으로 넓은 면, 좁은 면, 선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5. 조별 토론
-영유아기, 초등학생, 중고등생 세 모둠으로 나누어 각 단곌별로 과업과 수행해야 할 부분에 대해 토론을 하고 발표하기
나무가지 관찰 하여 그리기 공책과 포르맨 공책
나무 이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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