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부인, 홍길전, 전우치, 심청과 심봉사...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우리 고전 속 인물들이지만 오늘날 우리와 별 관계없는 먼 존재라 여겨지고, 고전소설은 너무 단순하거나 허무맹랑한 이야기라 여겨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번호에서는 저마다의 시각으로 우리 고전을 생생한 현재의 이야기, 나 자신의 이야기로 읽어낸 수업사례들을 소개합니다.
배워서 남주자 2022년 9월호
우리 고전소설 깊이 읽기
《고전소설 속 역사 여행》, 《프로이트, 심청을 만나다》 외
고전소설을 보는 다양한 시선들
박지원 《김신선전》, 《광문자전》
낡은 사회의 틀을 부수는 새로운 인물들
《박씨전》과 아멜리 노통브 《머큐리》
고전소설 엮어 읽기
《양반전》 중고생 수업사례
속이 뻥 뚫리는 멋진 풍자 한 방
《홍길동전》, 《마이너리티 클럽》 중학생 수업 사례
존재의 증명, 자아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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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득 책꾸러미_ 초등
- 《열두 달 한뼘 텃밭》 외
한가득 책꾸러미_ 중등
- 《빙하여 안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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