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4/4 <<3차시- "아이들의 발단 단계와 기질에 대한 이해">>
★ 아이들 이해하기
→지난 시간에는 마음 열기와 생각 열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조급해하고 욕심을 내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모르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하지요.
→아이를 바라볼 때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어른들이 아이를 바라볼 때 어떤 문제에 대해 표준치를 설정하고 그 기준에 맞추어 아이를 평가하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 표준치가 최고 수준의 잣대라는 것이죠.
그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영혼, 마음, 감정, 태도, 몸가짐 등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 발단 단계와 기질
아이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발달 단계와 기질을 알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답니다.
사람은 성장 단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해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1~13세):봄-아침-동쪽-생명이 움터오는 시기
다혈질, 양인의 기질이 크다.
②크는이(14~19세):여름-낮-남쪽-담즙질, 소양인의 기질이 크다
③자란이(20~50세):가을-저녁-서쪽
④늙은이(50세 이후):겨울-밤-북쪽-어린이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보살핌이 필요해진다.
*어린이와 크는이(청소년) 시기는 양인의 기질이 크고, 움직임이 많은 시기이며, 감정 변화가 다양한 때입니다. 이 시기의 아
이들은 가만히 있게 하면 안됩니다.
*음인과 양인의 차이점
음인: 땅의 기운, 은근과 끈기가 장점, 순종적이나 질병이 많다. 음인 아이는 활동을 많이 시켜야 한다
양인: 하늘의 기운, 판단력이 빠르고 감정 표현이 솔직하다. 움직임이 많다. 양인의 아이에게는 인내력을 길러줘야 한다.
((슈타이너의 기질 분류))
-다혈질 / 점액질 / 담즙질 / 우울질
((동양의 사상 체질))
-태양인 / 태음인 / 소양인 / 소양인
(기질,체질 분류에 따른 상세한 설명은 박형만 선생님의
"아이들 이해의 바탕은 기질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부터"를 참고하세요)
▶교사에게는 아이의 기질을 알고 이해를 바탕으로 한 바라보기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다양성, 개성을 인정하고 발견해주어야 합니다.
<활동1> 동그라미 세 개와 선분 하나를 그려 보세요.
지시한 대로 그림을 그리고 느낌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간단한 그림이지만, 같은 그림은 하나도 없었어요.
그림을 보며 그 사람의 성격이나 사고 방식이 어떠할지
짐작해 보았습니다.
<활동2> 내 마음을 그림으로 나타내 보세요.
2시간 이상 물먹인 도화지에 삼원색으로 색깔을 찍어서 퍼뜨리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주제는 "내가 가장 기뻤던 때, 행복했던 때"입니다.
내면의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입니다.
기뻤던 때 외에도 슬펐던 때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림을 설명한 후 글로 쓰게 하면 아이의 내면 세계를 알 수 있다고 해요.
<활동3> 실뜨기
신기하고 재미있는 실뜨기 방법을 몇 가지 알려주셨는데, 기억을 할 수 없네요 - -;; 기술을 아는 샘님께서 글좀 올려주세요.
실뜨기는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혼자 하는 놀이가 아닌 서로 접촉하며 즐기는 놀이를 알려주는 것도 교사의 몫이에요.
☞다음 주에는 노작 수업 들어갑니다. 앞치마, 색연필, 공기돌 준비해 오세요.
☞내나무 정해서 관찰하고 계시죠? 관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언제: 월, 일, 시
2. 날씨와 기온, 바람, 햇볕 등 기록
3. 관찰 장소-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4. 관찰 대상 -나무 전체인지, 부분인지
자기 키 수준의 나무를 관찰하되, 처음에는 나뭇가지 등 작은 부분부터 차츰 전체로 넓혀갑니다.
(^o^) 한 주 동안 행복하시고,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 아이들 이해하기
→지난 시간에는 마음 열기와 생각 열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조급해하고 욕심을 내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모르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하지요.
→아이를 바라볼 때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어른들이 아이를 바라볼 때 어떤 문제에 대해 표준치를 설정하고 그 기준에 맞추어 아이를 평가하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는 그 표준치가 최고 수준의 잣대라는 것이죠.
그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영혼, 마음, 감정, 태도, 몸가짐 등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 발단 단계와 기질
아이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발달 단계와 기질을 알면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답니다.
사람은 성장 단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해볼 수 있습니다.
ⓛ어린이(1~13세):봄-아침-동쪽-생명이 움터오는 시기
다혈질, 양인의 기질이 크다.
②크는이(14~19세):여름-낮-남쪽-담즙질, 소양인의 기질이 크다
③자란이(20~50세):가을-저녁-서쪽
④늙은이(50세 이후):겨울-밤-북쪽-어린이 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보살핌이 필요해진다.
*어린이와 크는이(청소년) 시기는 양인의 기질이 크고, 움직임이 많은 시기이며, 감정 변화가 다양한 때입니다. 이 시기의 아
이들은 가만히 있게 하면 안됩니다.
*음인과 양인의 차이점
음인: 땅의 기운, 은근과 끈기가 장점, 순종적이나 질병이 많다. 음인 아이는 활동을 많이 시켜야 한다
양인: 하늘의 기운, 판단력이 빠르고 감정 표현이 솔직하다. 움직임이 많다. 양인의 아이에게는 인내력을 길러줘야 한다.
((슈타이너의 기질 분류))
-다혈질 / 점액질 / 담즙질 / 우울질
((동양의 사상 체질))
-태양인 / 태음인 / 소양인 / 소양인
(기질,체질 분류에 따른 상세한 설명은 박형만 선생님의
"아이들 이해의 바탕은 기질을 알고 받아들이는 것부터"를 참고하세요)
▶교사에게는 아이의 기질을 알고 이해를 바탕으로 한 바라보기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다양성, 개성을 인정하고 발견해주어야 합니다.
<활동1> 동그라미 세 개와 선분 하나를 그려 보세요.
지시한 대로 그림을 그리고 느낌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간단한 그림이지만, 같은 그림은 하나도 없었어요.
그림을 보며 그 사람의 성격이나 사고 방식이 어떠할지
짐작해 보았습니다.
<활동2> 내 마음을 그림으로 나타내 보세요.
2시간 이상 물먹인 도화지에 삼원색으로 색깔을 찍어서 퍼뜨리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주제는 "내가 가장 기뻤던 때, 행복했던 때"입니다.
내면의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입니다.
기뻤던 때 외에도 슬펐던 때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림을 설명한 후 글로 쓰게 하면 아이의 내면 세계를 알 수 있다고 해요.
<활동3> 실뜨기
신기하고 재미있는 실뜨기 방법을 몇 가지 알려주셨는데, 기억을 할 수 없네요 - -;; 기술을 아는 샘님께서 글좀 올려주세요.
실뜨기는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혼자 하는 놀이가 아닌 서로 접촉하며 즐기는 놀이를 알려주는 것도 교사의 몫이에요.
☞다음 주에는 노작 수업 들어갑니다. 앞치마, 색연필, 공기돌 준비해 오세요.
☞내나무 정해서 관찰하고 계시죠? 관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언제: 월, 일, 시
2. 날씨와 기온, 바람, 햇볕 등 기록
3. 관찰 장소-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므로
4. 관찰 대상 -나무 전체인지, 부분인지
자기 키 수준의 나무를 관찰하되, 처음에는 나뭇가지 등 작은 부분부터 차츰 전체로 넓혀갑니다.
(^o^) 한 주 동안 행복하시고, 금요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