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논술 강의 나눔터
Name 황정희 첨부파일
Subject 답변:답변:초등논술 5강을 마치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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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덥습니다.
아니, 뚬바 노래는 뭐고, 찰흙이야기는 또 뭡니까?
인디언춤이 나올 것 같은 노래었다구요?
5강 수업이 궁금해서 여러번 들어왔었는데 차라리 안봤을 때가
더 마음이 편했습니다.
놓쳐버린 저는 어쩌라구요. 흑흑흑
저희 큰아이가 에어로켓대회에 나가는 날이라 방법이 없었습니
다. 대회가 다 끝나고 나서 시계를 보니 논술시간도 다 끝나갈
시간이었습니다. 한 시간 정도만 시간이 남았어도 아이들 둘을
큰길가에 내려주고 어찌어찌 집에 가거라 하고, 해오름으로 달려갔을 것입니다. 마음 한쪽이 참 싸아하게 아팠습니다.
방학 동안 누구시든지 뚬바 노래 가사 좀 올려 주십시오.
밀린 노트정리를 해가야지요.
김형만선생님, 방학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또 살림학교도 모두 건강하고 탈없이 잘 이루어지길 빌겠습니
다.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방학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8월 첫주에 동해로 엄마 뵈러 갑니다.
저도 잘 보내고 숙제도 열심히 잘 해서 해오름에 가겠습니다.
>Name 박형만 첨부파일
>
>Subject 답변:초등논술 5강을 마치고 없음
>
>
>--------------------------------------------------------------------------------
>황정희 선생님 빈 자리가 유난히 마음 쓰였던 오늘 수업은
>
>노작활동이라기 보다는 우리 마음을 열고 내면을 읽는 데
>
>치중한 것이었습니다.
>
>이번 수업에서도 도반님들께서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공부하셔서
>
>저로서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공부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
>모두들 두 주간 잘 쉬시고 (숙제 때문에 잘 못 쉬면 어쩌나?)
>
>건강한 모습으로 8월13일 뵐께요.
>
>황정희 선생님도 그 때 꼭 나오셔요.
>
>
>>Name 김언아 첨부파일
>>
>>Subject 초등논술 5강을 마치고 없음
>>
>>
>>--------------------------------------------------------------------------------
>>오늘은 날씨가 푹푹 찌는 탓에 지각을 많이 했습니다.
>>먼저 시로 맘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뚬바"노래를 불렀는데요
>>산 속이나 시골 들판을 걸으며 불렀다면, 인디언처럼 몸을 흔들며, 흥에 겨워 절로 춤을 추었을 겁니다.
>>정말 신나는 장단에 노래였거든요.
>>
>>노작 활동으로는 찰흙을 가지고 관찰하고, 눈을 감고, 손가락 끝만 이용하여 동그란 구를 만드는 거였어요.
>>첨엔 네모난 모양의 찰흙으로 어떻게 눈을 감고 구를 만드나?
>>걱정이 되었는데요. 점점 집중을 해서 울퉁불퉁한 곳이 없어질때까지 감각으로 만들다 보니, 둥근 구를 만들수 있었어요.
>>정말 신기했어요.
>>"어쩜 이렇게 동그랗게 잘 만들었을까?" 제 작품에 스스로 감탄을 했답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더 잘 만들었더라구요.
>>손에 묻은 흙까지 자세히 관찰 후 노트에 옮겨적었어요.
>>
>>두 번째는 찰흙으로 자신이 가장 갖고 싶은 것이나, 사람,동물,식물 들을 만들었어요. 도깨비, 꽃, 주전자, 아이얼굴, 아이 손, 천사, 의자 들을 만들어서 한 곳에 모아 감상을 하고, 각자 만든 것에 대해 발표를 한 후 재미있게 이야기도 꾸며보았습니다. 모두들 어린 아이처럼 웃으면서 재미있어 했지요.
>>열 손가락 끝을 이용한 감각활동 어린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우리 선생님들의 감각의 문도 활짝 열어서 끝없이 받아들여야 되겠지요?
>>
>>세 번째로는 "12감각"에 대해 배웠어요. 너무 어려워서 잘 이해되지는 않았습니다만, 박형만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일일이 어떤 부분인지 자세하게 쓸 수가 없군요. 히히히~~~~~~~
>>
>>초등논술은 어떤 마력을 지니고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제 약한 부분을 말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 시간만큼은 그 어떤 것도 숨겨지지가 않고, 오히려 제가 가지고 있는 결점들을 하나도 숨김없이 다 쏟아내고 맙니다. 후회 또한 하지 않구요.
>>
>>모든 실력을 갖추고, 많은 부를 가졌다 해도 우리 가슴 속에 사랑이 없다면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살라."고 한 명언이 생각납니다. 지금까지 겉치장만 하기위해 노력한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진실한 사랑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
>>
>>숙제는 무엇일까요???
>>1. 2주 방학을 하고, 8월 13일에 6강 시작합니다.
>>2. 필독서는 "창가의 토토" "교육 기초로서의 일반인간학"
>>끝까지 다 읽기입니다.
>>3. "창가의 토토" 겉 표지를 그대로 노트에 옮겨서 그리세요.
>>4. 자녀 중 한 명 관찰해서(외모, 습성, 말, 음식, 좋은 면,
>>나쁜 면 들을 줄글로 쓰세요.
>>5. 수업받는 아이 중 가장 마음이 쓰이는 아이 한 명을
>>4번과 같이 관찰하세요.
>
Subject 답변:답변:초등논술 5강을 마치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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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덥습니다.
아니, 뚬바 노래는 뭐고, 찰흙이야기는 또 뭡니까?
인디언춤이 나올 것 같은 노래었다구요?
5강 수업이 궁금해서 여러번 들어왔었는데 차라리 안봤을 때가
더 마음이 편했습니다.
놓쳐버린 저는 어쩌라구요. 흑흑흑
저희 큰아이가 에어로켓대회에 나가는 날이라 방법이 없었습니
다. 대회가 다 끝나고 나서 시계를 보니 논술시간도 다 끝나갈
시간이었습니다. 한 시간 정도만 시간이 남았어도 아이들 둘을
큰길가에 내려주고 어찌어찌 집에 가거라 하고, 해오름으로 달려갔을 것입니다. 마음 한쪽이 참 싸아하게 아팠습니다.
방학 동안 누구시든지 뚬바 노래 가사 좀 올려 주십시오.
밀린 노트정리를 해가야지요.
김형만선생님, 방학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또 살림학교도 모두 건강하고 탈없이 잘 이루어지길 빌겠습니
다.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방학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8월 첫주에 동해로 엄마 뵈러 갑니다.
저도 잘 보내고 숙제도 열심히 잘 해서 해오름에 가겠습니다.
>Name 박형만 첨부파일
>
>Subject 답변:초등논술 5강을 마치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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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희 선생님 빈 자리가 유난히 마음 쓰였던 오늘 수업은
>
>노작활동이라기 보다는 우리 마음을 열고 내면을 읽는 데
>
>치중한 것이었습니다.
>
>이번 수업에서도 도반님들께서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공부하셔서
>
>저로서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공부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
>모두들 두 주간 잘 쉬시고 (숙제 때문에 잘 못 쉬면 어쩌나?)
>
>건강한 모습으로 8월13일 뵐께요.
>
>황정희 선생님도 그 때 꼭 나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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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김언아 첨부파일
>>
>>Subject 초등논술 5강을 마치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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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푹푹 찌는 탓에 지각을 많이 했습니다.
>>먼저 시로 맘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뚬바"노래를 불렀는데요
>>산 속이나 시골 들판을 걸으며 불렀다면, 인디언처럼 몸을 흔들며, 흥에 겨워 절로 춤을 추었을 겁니다.
>>정말 신나는 장단에 노래였거든요.
>>
>>노작 활동으로는 찰흙을 가지고 관찰하고, 눈을 감고, 손가락 끝만 이용하여 동그란 구를 만드는 거였어요.
>>첨엔 네모난 모양의 찰흙으로 어떻게 눈을 감고 구를 만드나?
>>걱정이 되었는데요. 점점 집중을 해서 울퉁불퉁한 곳이 없어질때까지 감각으로 만들다 보니, 둥근 구를 만들수 있었어요.
>>정말 신기했어요.
>>"어쩜 이렇게 동그랗게 잘 만들었을까?" 제 작품에 스스로 감탄을 했답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더 잘 만들었더라구요.
>>손에 묻은 흙까지 자세히 관찰 후 노트에 옮겨적었어요.
>>
>>두 번째는 찰흙으로 자신이 가장 갖고 싶은 것이나, 사람,동물,식물 들을 만들었어요. 도깨비, 꽃, 주전자, 아이얼굴, 아이 손, 천사, 의자 들을 만들어서 한 곳에 모아 감상을 하고, 각자 만든 것에 대해 발표를 한 후 재미있게 이야기도 꾸며보았습니다. 모두들 어린 아이처럼 웃으면서 재미있어 했지요.
>>열 손가락 끝을 이용한 감각활동 어린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우리 선생님들의 감각의 문도 활짝 열어서 끝없이 받아들여야 되겠지요?
>>
>>세 번째로는 "12감각"에 대해 배웠어요. 너무 어려워서 잘 이해되지는 않았습니다만, 박형만 선생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일일이 어떤 부분인지 자세하게 쓸 수가 없군요. 히히히~~~~~~~
>>
>>초등논술은 어떤 마력을 지니고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제 약한 부분을 말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이 시간만큼은 그 어떤 것도 숨겨지지가 않고, 오히려 제가 가지고 있는 결점들을 하나도 숨김없이 다 쏟아내고 맙니다. 후회 또한 하지 않구요.
>>
>>모든 실력을 갖추고, 많은 부를 가졌다 해도 우리 가슴 속에 사랑이 없다면 어린이들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살라."고 한 명언이 생각납니다. 지금까지 겉치장만 하기위해 노력한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진실한 사랑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싶습니다.
>>
>>
>>숙제는 무엇일까요???
>>1. 2주 방학을 하고, 8월 13일에 6강 시작합니다.
>>2. 필독서는 "창가의 토토" "교육 기초로서의 일반인간학"
>>끝까지 다 읽기입니다.
>>3. "창가의 토토" 겉 표지를 그대로 노트에 옮겨서 그리세요.
>>4. 자녀 중 한 명 관찰해서(외모, 습성, 말, 음식, 좋은 면,
>>나쁜 면 들을 줄글로 쓰세요.
>>5. 수업받는 아이 중 가장 마음이 쓰이는 아이 한 명을
>>4번과 같이 관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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