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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무엇인지 여러 선생님들과 이야기 나누며 결론에 도달해서 다시금 정의내리고 생각하며 교육철학을 확고하게 갖고 교육해야 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를 살리는 삶을 사는 내가 되고 아이들이 마음으로 느끼는 교사가 되길 다짐해봅니다 - 차지*

 

3학년의 인식체계를 알 수 있었어요. 타인에 대한 관심을 갖는 시기, 아이가 자기중심적으로 자라지 않도록 교사가 기준을 제시하고 지도해야 하는 것을 깨닫고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 최지*

 

그냥 했던 교육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4학년을 접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그들의 세계를 조금은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미*

 

이 수업을 왜 듣고 있고 또 아이들에게 궁극적으로 무엇을 얘기해줘야 할 지 방향성을 확립해야 하는 분명한 이유에 대해 들어서 뜻깊었습니다. 진지하고 의미있게 많은 생각과 고민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선*

 

진정한 교육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위은*

 

주변 세상에 관심을 가지는 시기인 3, 4학년을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고로 보여주신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물> 이야기를 보며 엄마를 관찰하고 타인이 좋아하는 것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1, 2학년과는 또다른 성장을 겪고 있을 아이에게 타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수업이 될 것 같아요 - 박효*

 

교육의 본질이 무엇인가?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 바구니를 접으니 빛이 저에게로 오는 듯 합니다 - 허선*

 

내 주변의 세상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3, 4학년의 첫 시간. 몰입감있는 수업이었습니다. 포르멘은 색볼펜같이 가는 펜으로 하면 안 될까요? - 옹혜*

 

2학년 자녀를 키우고 있어서 경험이 없는 3, 4학년 수업이 기대됩니다. 발달단계와 연결된 주제를 많이 생각해보겠습니다 - 박효*

 

첫 시간 공책 만들기를 하면서 선생님의 진심을 느꼈고 오늘 수업에 참여하면서 선생님의 태도를 배웠습니다 - 나혜*

 

발도르프 교육 관점에서 교육에 대한 가치관과 철학을 정립하는 것을 바탕으로 발달단계마다 그에 맞는 활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이정*

 

선생님 오늘 감동의 도가니였어요. 우리는 누구나 삶의 연기자라는 말씀, 내가 중심이 없으면 휘둘리고 관계에 있어 피로를 느낀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았어요. 선생님들께 말씀 듣고도 아이에게 자율성을 준다는 명목 아래 얼마나 많은 선택지를 쥐어주고 잘못된 결과들에 힘들어 했는지요. 신시아 라일런트 좋아하는데 이 책은 또 못 봤어요. 좋은 책으로 가족에게 관심갖는 그 뭉클함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