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평화를 빌며~

조회 수 34238 추천 수 0 2011.07.08 02:57:12

그리 오래된 일은 아닌데

오며 가며 배우던 게

벌써 한 5년여 된 듯 싶네요.

 

교회 식구들과

횡성 살림학교 한번 가보려고

이러저리 뒤져보다가

그냥 갈까 하다가

발자취를 남겨봅니다.

 

다들 여전하신듯 하여

반갑습니다.

아, 물론 훨씬 더 앞으로 많이 나아가셨을 거구요^^

 

건강하시고

평화를 빌며~

 

- 수원에서

 

 


댓글 '1'

불빛

2011.07.08 20:08:16
*.151.204.26

신부님 반갑습니다.

신부님도 여전하시지요? 글에서 느껴지는 기운은 여전한데...

저는 올해 큰아이를  강화도에 있는 산마을고등학교에 보냈어요.

그곳의 이사장님이 천용욱 신부님이신데 첨 뵐 때 양신부님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학교 학부모님들 중에 우리마을과 연결된 일을 하시는 분이 계셔서

가끔 우리마을에서 만든 쌀빵을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신부님은 지금은 수원에 계시는 군요.

가끔 틈나는대로 소식 전해주셔요. 건강하시구요.

그런데 횡성은 어쩐일로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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