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물이 든 계수나무 곁을 지나면 달콤한 향내가 납니다.
갈참나무가 우거진 숲을 지나면 초코렛향도 납니다.
가을 숲엔 향기가 그득합니다. 횡성 학교의 밭 주변엔 잣이 많이 열렸습니다.
잣나무의 향이 밭을 에워싸고 보듬고 있는 듯합니다.
학교에는 여름에 심은 김장 무와 배추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이들과 직접 배추와 무를 뽑는 일부터 하려고 합니다.
김장거리들을 썰고 다듬고 김장 독도 씻고 할 일이 많지요.
힘이 든다는 생각보다 봄까지도 먹을 양식을 스스로 만든다는 일에 아이들은 기대가 많습니다.
너른 강당에서 100포기도 넘는 김장을 하면서 웃음이 가득했던 지난해 들살이의 아이들이 떠오릅니다.
가을 학기 회원은 꼭 참여하시고 1회 참여자도 접수를 받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여는 날 : 2007년 11월 10일(흙날)~11일(해날)
★여는 곳 : 횡성 해오름 살림학교
★참여대상 : 초등 1학년 - 6학년, 중고등학생, 부모님
★참 여 비 : 8만원 (3인 이상 가족은 20% 할인)
★신청방법
전화 신청 후 신한은행 110-071-927753(예금주:박형만)으로 입금해 주십시오.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학년, 참가 일, 차 타는 곳, 주소를 꼭 알려주세요.
★담 당 자 : 이연희, 김경주
★출발시간과 장소 : 해오름-8시 30분,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 9시
도착 시간과 장소 : 해오름-5시 30분,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5시
★준비물: 고무장갑, 앞치마, 침낭, 여벌옷, 필기도구(나무색연필), 세면 도구, 양말, 비닐, 차에서 먹을 간단한 간식
★과자, 음료수, 돈, 게임기, 만화책, mp3는 가져오지 마세요.
---자세한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고하세요.
갈참나무가 우거진 숲을 지나면 초코렛향도 납니다.
가을 숲엔 향기가 그득합니다. 횡성 학교의 밭 주변엔 잣이 많이 열렸습니다.
잣나무의 향이 밭을 에워싸고 보듬고 있는 듯합니다.
학교에는 여름에 심은 김장 무와 배추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이들과 직접 배추와 무를 뽑는 일부터 하려고 합니다.
김장거리들을 썰고 다듬고 김장 독도 씻고 할 일이 많지요.
힘이 든다는 생각보다 봄까지도 먹을 양식을 스스로 만든다는 일에 아이들은 기대가 많습니다.
너른 강당에서 100포기도 넘는 김장을 하면서 웃음이 가득했던 지난해 들살이의 아이들이 떠오릅니다.
가을 학기 회원은 꼭 참여하시고 1회 참여자도 접수를 받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여는 날 : 2007년 11월 10일(흙날)~11일(해날)
★여는 곳 : 횡성 해오름 살림학교
★참여대상 : 초등 1학년 - 6학년, 중고등학생, 부모님
★참 여 비 : 8만원 (3인 이상 가족은 20% 할인)
★신청방법
전화 신청 후 신한은행 110-071-927753(예금주:박형만)으로 입금해 주십시오.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학년, 참가 일, 차 타는 곳, 주소를 꼭 알려주세요.
★담 당 자 : 이연희, 김경주
★출발시간과 장소 : 해오름-8시 30분,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 9시
도착 시간과 장소 : 해오름-5시 30분, 종합운동장역 2번 출구- 5시
★준비물: 고무장갑, 앞치마, 침낭, 여벌옷, 필기도구(나무색연필), 세면 도구, 양말, 비닐, 차에서 먹을 간단한 간식
★과자, 음료수, 돈, 게임기, 만화책, mp3는 가져오지 마세요.
---자세한 내용은 첨부화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