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강의 나눔터
원을 그리는데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빛그림을 그릴 때는 부드러운 물의 성질과 만나는 과정에서 순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 이정옥
계절책상...
잠시 숨어있던 감성이 드러납니다...
빛그림 깊은 뜻을 아직은 잘 모르겠다.
뭔가 깊은 뜻, 재미가 있을 듯 한데...
- 김숙희
보기에는 어려워 보이지 않으나 막상 그리려고 하면
포르멘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는다. 원 그리기가 왜 이리
어려운지... 빛그림도 맘 같이 색이 나오지 않아 좀 속상했다^^
- 정은진
늦게 와서 너무 죄송합니다.
와서 계절 책상 만들기를 배우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계절책상을 만들어보면
아이들과 앉아서 이야기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빛그림은... 자꾸 위축되는 느낌(?) 다른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것을 보니
내가 역시 미적 감각이 없구나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 김민영
자연과 더불어...^^
스쳐지나가며... 책 속에서 박물관이나 과학관에서
채우려 했던 부분들이 부끄럽게 느껴질 정도로
놓치는 것이 많았구나 싶네요.
아이와 꼭 계절책상 만들어 보렵니다...
- 최유순
계절책상 만들기 우리 주변에 있는 식물을 알아보고,
그것을 모아서 집안을 꾸며보는 놀이를 해 보는 일이
참신하면서 알차고, 자연물을 통해서 마음을 움직이는 시간이었습니다.
- 박명순
계절 책상!! 차려주는 계절 책상만 받아봤어요.
이제 하나하나 차려봐야겠다는 자극과 의지가 생깁니다.
- 김새봄
습식수채화를 하면서 자꾸 내 의식을 반영하려 한다.
붓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면 좋은데 아직 쉽지 않다.
수업에 마음을 몰입하기가 쉽지 않다.
- 양복실
너무 많은 걸 미리 염려해 하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수에 대한 것, 그것도 다 내 과정이라는 것을
다시 느껴봅니다.
보기만 해도 좋은 선생님의 낭랑한 목소리 넘넘 좋아요~^^
고맙습니다.
- 손병숙
아이들에게 스며들게 공부하게 하는 방법이 궁금했는데,
오늘 강아지풀이 혼자 잘 자라는 것을 이야기 해 주는 것을 해 주는 것이 좋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 박민아
과한 빛그림을 그렸다가 허무했다.
내가 의도했던 것과 다르게 내려진 그림.
그래도 그리는 순간은 신이 났었다.
힐링 수업!
- 천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