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re] 2003/10/06-최지연샘께

조회 수 4472 추천 수 0 2004.07.08 09:52:37
역사논술 모득순입니다.
종강때 결석을 하여 심히 송구스럽습니다.
맘은 그렇지 않은데 느지막히 뭘배운다는 것이 왜이리
힘드는지요.
몸따로 마음따로 엇박자로 가는게 어떤때는 속상하더라구요.


그동안 지각하고, 열심내지못한것
사과드립니다.
넘 미워하지 마세요. > - <


# 담주에 처음 듣지못한것 청강허러 가겠슴니다.
피곤해 보이시던데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


>샘. 안녕하세요?
>역사논술 6기 수강생입니다.
>공부한지 1년이 되었음에도 아이들과 공부할 자신이 없어요..
>샘. 역사 공부방은 언제쯤 개강하실 생각이시지요?
>함께 공부했던 샘들과도 연락이 안됩니다.
>샘. 수강생들을 한번 모집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많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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