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사과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조회 수 14669 추천 수 0 2006.05.07 10:01:35


제가 살고 있는 풍기에는 사과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답니다.

강하지 않은, 은은한 사과꽃 향기가

여러분의 가슴에도 살며시 스며들길.....

참 좋은 세상입니다!

누군가에게 그 무엇인가에 마냥 고마워 하고 싶은 날입니다. (2006. 5. 2. 불날에)

--------------------------------------------------------------------------------

하지만 어제(5월 6일) 내린 비로 사과꽃이 꽤나 많이 떨어졌겠지요.

겨우내 잔뜩 웅크리고만 있던 꽃눈에서
어느덧 신통하게도 봄의 기운을 느껴 꽃으로 피어나다가
어느새 지고 말아 아쉽기도 하지만
또 다시 시간이 흐르면 그 자리에 사과가 달리고......

지난 5월 5일은 저희 할머니 생신이었습니다.
부산에 계셔서 영주터미널로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볼일을 보러 화장실에 갔는데
그곳에서 나를 일깨우는 글귀 하나를 만났답니다.

그 글귀는 다음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작은나무 카페 게시판에 적어 놓았는데 이 컴퓨터에서는 자꾸 다음카페만 들어가면 익스플로러 오류가 뜨는 바람에...)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0MB
파일 크기 제한 : 20.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책 구합니다~! 폴 크루그먼의 "미래를 말하다" 현대경제연구원 [1] 마니샘 2011-12-18 157942
528 2004/03/29-nie 지도자과정 토요반 개설 안내 해오름 2004-07-08 4812
527 [re] 2004/03/30-nie 지도자 과정에 대하여 해오름 2004-07-08 4759
526 2004/03/31-궁금해요 멀고 먼 해오름 논술 해오름 2004-07-08 4616
525 [re] 2004/04/01-궁금해요 멀고 먼 해오름 논술 해오름 2004-07-08 4323
524 2004/04/01-안정희 선생님 혹은 다른 선생님들도 조언 주세요. 해오름 2004-07-08 4650
523 [re] 2004/04/02-안정희 선생님 혹은 다른 선생님들도 조언 주세요. 해오름 2004-07-08 4426
522 2004/04/02-16기 선생님들 모두 반갑습니다. 해오름 2004-07-08 4088
521 2004/04/04-중등논술 16기선생님들 반갑습니다. 해오름 2004-07-08 4678
520 2004/04/13-안정희 선생님! 또 조언 부탁드립니다. 해오름 2004-07-08 4335
519 [re] 2004/04/14-안정희 선생님! 또 조언 부탁드립니다. 해오름 2004-07-08 4419
518 2004/04/29-"몸을 사랑하는 남자"를 구합니다. 해오름 2004-07-08 4375
517 2004/04/29-강좌 안내 해오름 2004-07-08 4731
516 2004/05/07-[알립니다] [특강]"고전 꼼꼼하게 읽어보기" 강의일정이 수정되었습니다 file 해오름 2004-07-08 4238
515 2004/05/09-<존재>비디오테이프어떻게 구입하나요 해오름 2004-07-08 4713
514 [re] 2004/05/11-<존재>비디오테이프어떻게 구입하나요 해오름 2004-07-08 5673
513 2004/05/10-글쓰기, 논술 선생님을 구합니다 해오름 2004-07-08 4620
512 2004/05/13-[고전읽기]수강하실 선생님들께 알립니다. 해오름 2004-07-08 4796
511 2004/05/17-[전시 정보]마술연필... 해오름 2004-07-08 4482
510 2004/06/02-궁금한 것이 있어서 문을 두드립니다. 해오름 2004-07-08 4630
509 [re] 2004/06/02-궁금한 것이 있어서 문을 두드립니다. 해오름 2004-07-08 4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