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활동지역, 분야) 

강정숙

 (서울, 중등논술)

 

●해오름과의 인연

 내공 깊으신 선생님들 계시다는 소문에 경기도 하남에서 멀리 해오름 당산을 찾아 오기 시작했지요.

마니샘, 형준샘 만나고 이런 진실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분들이 있다는 감동 속에 해오름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맘 맞는 동기 선생님들과 스타디를 시작했고요,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해오름은 제 중년의 가장

큰 기둥이 되어 저를 성장시켜 주었습니다.   

 

 

●교사회에 바란다

 자칫, 이론적 공허감에 빠지기 쉬운 직업이 논술 교사인 것 같아요. 일상에  빠지지 않도록

서로 실천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자극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료 선생님들께 받는 격려가 가장 크고 도움이

됩니다.  

 

 

●교사회 회원들에게 인사 한 마디

이제는 목소리만 들어도 맘이 느껴지는 선생님들, 이렇게 교사회라는 이름으로 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든든합니다.  소중한 인연, 함께 아름 답게 성숙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