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사회 운영국입니다.

10월 9일에 교사회 정기 세미나가 있었지요?

 

많은 선생님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첫 행사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화창한 가을 날씨, 모처럼의 공휴일에 귀한 시간 내셔서 참석해 주신 선생님들은 물론이고, 

시간과 여건 상 참석을 못하셨으나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1부에 진행된 진지하고도 묵직했던 연구 발표,

이사님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밥상을 좋은 사람들과 웃으며 나누고,

2부에는 한재용샘과 함께 왁자지껄한 놀이 프로그램까지!

 

개인적으로는 해오름에 이렇게 사람이 많이 보여 즐거운 시간 보낸 것은 처음 봤기 떄문에

더 즐겁고 설렜답니다^^ (앞으로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선생님들께서는 교사회가 만들어진 이후 첫 행사에 참여하신 소감이 어떠셨나요?

교사회 운영, 시스템,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자유게시판을 통하여 문의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고, 보내주시는 의견들을 잘 수렴하여 앞으로 해오름 교사회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교사회는 이사회를 비롯한 일부 선생님들이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교사 핵심역량강화 연수(http://heorum.com/zbxe/183696)와 겨울 방학 캠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해오름 교사회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해오름 교사회의 원년 멤버가 되어주세요. (http://heorum.com/zbxe/182018)

언젠가 해오름 교사회가 큰 나무처럼 우뚝 서서 대한민국의 평생학습과 평생교육의 미래를 담당하게 될 때

오늘 참여하신 선생님들 모두가 그 뿌리가 되고 줄기가 되며 열매가 되실 것을 믿습니다.

 

★사진 자료실에 세미나 사진 올려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