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활동지역, 분야) 

남양주에 거주하고 있는 이상희입니다.

활동지역은  가능한 넓게, 조건은 한가지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스러운곳이면...

그러나  몸이 맘처럼 움직여지지 않는것이  난관입니다.

 

●해오름과의 인연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약 2년?  그런데  얼마나 됐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왜냐하면   오래 사귄듯한  도반여러분들과 해오름 식구들 때문이지요~ 

 

●교사회에 바란다

 초심을 잃지 말고 느린걸음이라도 지치지 않고  원래 가려했던  그대로  꼬부랑할머니 될때까지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044년 10월에 긴 연휴에는  단체여행이라도 한번...)

 

●교사회 회원들에게 인사 한 마디

아파트 화단에 있는 나무들도 아파트 경관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어디선가로부터 옮겨져왔겠지요~

몇년전에  태풍이 지나간 이후에는  계절마다 버텨주는 나무들에게 무한한 존경심과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우리 교사회원들도  교사회를 또는 세상을 또는 자신을 조금이라도 좋아지게 하기 위해서 각지에서 모인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아파트 화단의 나무 한 그루가 제힘으로 사는 것 같지만 같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으며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것처럼 우리 회원분들도 함께 모여 이룬 교사회에서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갈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 속에 제 삶도  가꾸어 나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