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사회, 너무 무지하고 무능했던 점

지금 생각해보면 속상하고 화나지만 누구탓보다 반성과 교훈을 토대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

- 김은옥



"나라는 스스로 친 연후에 남이 친다" 이 말이 계속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어디 나라 뿐일까 싶네요.

- 장현정



조선 후기 여러가지 변화 속에서 동학농민 전쟁을 이끌었던

녹두장군 전봉준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 오철숙



조선 후기 사회의 자연스럽고 성실했던 노력이

후퇴한 정치 세력으로 말미암아

뜻을 이루지 못하고 불운한 역사가 된 것이 참 슬프다.

- 김성자



리더쉽의 부재, 고종의 선택이 나라의 미래르 망쳤다는 생각에

안타까웠습니다.

- 나현하



어렵고 나약한 처지에 놓인 나라의 현실 앞에서

권력자, 지배층의 무능이 얼마나 잘못이고 위험인지 느껴진다.

- 이미순



조선 후기를 정리하고 가슴 아픈 근대 역사를 접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 정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