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하는 조선의 후기를 골조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사의 갈림길에서 여기까지 왔지만

그 갈림길에서 역시 혜안이 무엇이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박성분

 

 

이제 역사가 먼 옛날의 것이 아니라

바로 옆에서 만들어가는 것이란 실감이 난다.

항상 배고픔에 허덕이던 농민, 백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나라가 망했다'는 그런 소리는 쉽게 듣지 못하는데

조선 후기부터 등장하는 것이 참,,,!!

예전엔 힘들기만했던 동학농민전쟁(갑오농민전쟁)이 머릿속에 잘 남는 시간이었다!

- 서명희

 

 

흔들리는 조선후기를 생각하면 지배층과 왕조는 왜 사리사욕 채우려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없었나?

지금의 정치세력과 어찌 그리 닮았는지?

백성이 진정 주인인 세상은 언제 오려나?

 

 

19C말 풍전등화의 조선의 상황을 생각하며

분노와 안타까움, 애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문자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