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는 늘 신비롭고 아득하게 느껴집니다.

동서교류의 장을 열었던 시대의 주역들, 

그들의 마음을 따라 여행을 했습니다.

그 멀고 험한 길들 위에서 수 많은 꿈을 꾸고 개척을 했을 걸 생각하면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또한 흥분이 됩니다.

역사는 이렇게 또 한 시기를 향해 흘러가고 있는 것이겠죠?

-정혜정


수업이 재밌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식해졌어요.

-이재원


발제를 하고도 막연하기만 했던 중세의 동서교류의 흐름이 

잘 정리될 수 있던 수업이었으며,

종교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갖게 됐습니다.

-박수현


동서 교류의 시대를 보았다.

교류하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

배움도 그렇다. 함께 하지 않으면 퇴보한다.

-황봉희


종교를 학문으로 접근하는 일이 좋았습니다.

교류를 해야 발전이 시작되는 것처럼

세상의 모든 일이 마찬가지 같습니다.

-심은경


'종교이야기' 수업을 아이들과 하기에 좀 

조심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늘 세계사 속 이슬람교를 보면 현재의 상황과 많이 달라

아쉬움이 큽니다.

처음으로 소감문 쓰게 되니 좋습니다.

-조영은


비단길에 대한 새로운 이해...

흥미로웠음.

아이들과 종교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어졌다.

좋은 시간 고맙습니다^^

-박윤경


객관적인 시각에서의 종교 정리가 명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은


동서교류의 역사가 참 흥미로웠고,

교류의 문을 꼭 닫아버린 한국의 역사가 안타까웠습니다.

그때 우리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하는 상상을

잠깐 하게 되었습니다.

종교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발생과 세력이 커지기까지 역사는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조정은


세계사- 비단길, 종교 등-는 언제 들어도 재밌습니다.

아이들 활동 결과물을 함께 읽으니 더욱 좋습니다.

비단길에 대한 아이들 활동글 인상깊었습니다.

-국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