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수업 내용중에서도 특히,

과학자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의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수현


조선의 건국과 조선의 과학자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업적에 놀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에 놀랍니다.

과학자와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황봉희


조선의 새로운 인물들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깊이 있는 역사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송은미


조선만 과학 발전이 늦어진 건 아니다.

우리 집에도 과학 발전이 더디다.

조선은 신분제 사회이고

성리학을 우선시 한 이유라고 하는데

우리집은 어떤 이유인지 생각해 봐야겠다 ^^

-심은경


천재였던 정도전이 부러웠습니다.

하루만이라도 천재로 살아봤으면 …

오늘도 꾹꾹 머리속에 조선 초를 눌러담았습니다.

-조영은


현대와 가까와질수록 안타까움과

감탄이 많아지는 수업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종은


위화도 회군, 정도전의 죽음, 정몽주의 단심가,

장영실의 최후 등 … 그런 일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시대적 배경을 아는 것이

재밌으면서도 씁쓸했습니다.

읽고 싶은 책도 많이 생겼습니다.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조정은


한 강, 한 강 지날 때 마다

엄청난 범위를 해서 놀라곤 합니다.

<조선의 과학자들>과 같은

유익한 책을 알게 되어 좋습니다.

-국세현


몸살중이라 쉴까 했는데

역시 오길 잘했습니다.

도저히 빠질 수 없는 수업 ^^

조선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박윤경


정도전과 세종의 민본 정신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역사 속 인물들의 선택에 따라

찬란한 문화와 정책과 기술이

꽃 피웠다는 사실이 새삼 감동적으로 다가옵니다.

재능과 가치 방향에 따라 각자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당연한 진리가 오늘날에도 유지 되었으면.

-정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