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정리가 한참 늦었네요.

조선의 개혁 군주 정조와 정약용, 박지원 

모두 매력적이며 본받고 싶은 인물들이죠.

그들의 정신과 실천을 휘리릭~~ 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인지,

수업 정리가 내키지 않았어요.

오랫동안 그들을 음미하고 싶은 마음에

주저 주저했지만.....

 

결국 선생님의 독촉?으로 여흥은 산산조각나고...

오늘 드뎌~ 정리를 했습니다.

시간이 지체되어

교정을 생략했으니, 

먼저 보신 분들 교정 답글 올려 주세요.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큰 인물을,

그것도 3명!!

모두 제 손으로 정리하게 되어 더 없는 영광입니다.

 

정리 원고를 쓰면서도 감동과 아쉬움이 계속 교차하네요.

 

후에 뵐께여.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