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각자 주제, 발문한 것들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은 또 다른 성장의 시간이었습니다. 책을 보고 어떤 관점으로 할 지 교사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느끼게 되었어요. -박언*

 

발문이랑 주제 찾는데 어려웠는데 다른 분들 발문을 같이 풀어보고 이야기 나누면서 더 자세히, 깊게 이해할 수 있고 적용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현*

 

책을 읽고 발문을 해온 것들을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조금 더 자세히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습식 및 다양한 다른 활동을 하기에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다. 시간을 연장해서라도 수업을 더 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강미*

 

아이들 입장에서 발문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다. 어른, 교사가 아닌 아이가 되어보는 경험이 필요한 것 같다. 책을 많이 접하고 연구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 -유나*

 

주제와 발문을 스스로 직접 해보고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3-4학년 발달단계에 알맞은 방향에 대해서 조금 알게되는 시간이었다. -박은*

 

구체적인 발문의 예제를 보고, 더 나은 발문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최혜*

 

책 선택하여 발문하기 과제에 대해, 주제 설정과 발문에 대해 선생님의 구체적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 -이은*

 

발문을 해보고 여러 선생님들의 질문 내용을 보며 여러 관점들에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아이의 시선과 발달을 고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혜*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해 긍정적인 발문을 위주로 해야한다는 것을 알았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원동력을 잘 만들어줄 수 있을까 어깨가 더 무거워진다.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