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초등 글쓰기 11기 오리지널 아줌라고 소개한 김승희입니다.
저는 저 빼고 모두 다 그래도 자기 일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
쪼매 기가 죽더군요..
글쓰기 선생님들 앞이라 맞춤법도 뛰어쓰기도 또 단어들도 골라서 써야 겠지만 마침 애들 학원보내고 잠시 짬을 내어 들어왔기에
모든걸 무시하고 그냥 편하게 쓰겠습니다.
먼저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무지하게 기쁘구요,
이 강좌는 친구 소개로 듣게 되었는데 말로만 듣던 안정희 선생님의 강좌가 서울 뿐만(서울 뒤에 뿐자를 붙여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아니라 전국에 알려져 있음을 멀리서 오신 분들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무직자로 아무 하는 일 없이 밥만 축내고 있지만
언젠가는 선생님의 자리를 노리는(ㅋㅋ:인터넷 상에서 흔히 쓰는 웃음소리, 써도 되나요!) 야심찬 꿈을 꾸어보며
선생님, 많은 것을 쏟아 부어 주시고 여러분들께서도 많이 도와 주세요.


>초등글쓰기11기입니다
>모두들 대단한 분들이라 첫 강의때 많이 긴장했읍니다
>이오덕 선생님의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란 책을 아직도 시작을 못 했읍니다.여러분은 어떤지 궁금해요
>글을 쓴다는 것이 정말 재능으로만 쓰는 것인지????
>여전히 정답없는 궁금증만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