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강은 횡성으로 들공부를 갔습니다.

추운 날씨였지만, 어른 9명, 아이 8명이 부푼 마음(?)을 안고 횡성으로 향했지요.

 

도착하여 따뜻한 황토방에서 몸을 풀고 노래를 불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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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심식사를 마친 후, 산길로 산책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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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전망 좋은 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리코더 연주를 하려고 했지만,

그 곳이, 공사 예정으로 다 파헤쳐져서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었죠.

결국 리코더 연주는 못하게 되었네요.

하지만 다음 시간부터는 계속 리코더 연주를 하니까, 리코더 꼭 가지고 오셔요.

 

 

산책을 다녀온 후, 모둠 방에 모여 다 함께 즐거운 놀이를 했죠.

도깨비 씨름, 풍차 돌리기, 박수 전하기, 발 전달하기, 쥐와 고양이, 콩 심어라

시간이 별로 없어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아이들과 다 함께 재밌게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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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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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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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전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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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전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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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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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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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울로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계절책상 꾸미기를 했습니다.

겨울이라 '뿌리 요정 이야기'를 들려주고, 뿌리 요정을 만들었어요.

펠트천에 바느질을 해서 그 안에 양모솜을 넣었지요.

아주 예쁘고 다양한 요정 인형들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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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간엔 들공부에서 못 다한 놀이들을 더 할 예정입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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