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날 : 2018년 09월 10일 (달날) 이른 10시-13시 

수업주제 : 교육예술로서의 독서논술

길잡이샘 : 박형만 선생님

------------------------------------------------------<수업소감문>---------------------------------------------


교육의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성과물에 대한 교육현실에서 자신을 마음껏 표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어떻게 제공할 수 있을까. 과연 내가 가지는 교육의 가치는 현실과 얼마큼 부합시킬 수 있는지 반성의 시간이 되었다.-강정*

 

해오름의 수업을 받는 작업이 제게 얼마나 충만한 성장의 시간인지, 쉬는 동안 새삼 깨달았어요. 내년 초등 과정을 기약했으나 기다리지 못하고 다시 왔습니다. 왕복 4시간 쉽지않은 길이지만 오늘도 교육의 참의미를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손자*

 

교육의 최상은 예술이다. 라는 말에서 나는 반성했다. 주변이 지저분해질까봐 아이들에게 미술활동을 하지 못하게 했는데 아이들의 감각을 죽였네요. 좋은 교육 감사해요.-이은*

 

오늘 수업 중 교육은 미래다를 시청하였는데 보는 동안 충격과 부러움을 느꼈다. 우리 아이들이 나의 자녀가 그런 교육 비슷하게라도 맛볼 수 있도록 내가 열심히 배워야겠다.-유선*

 

자기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보입니다.-박지*

 

내 초등학교 수업시간이 생각났다. 나름 체계적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참여자의 자세와 태도인데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김정*

 

자기 삶을 사는 힘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진*

 

발도르프 학교 영상을 보고 선생님들의 소명의식에 감동했고 나의 아이에게 대했던 나의 태도에 대하여 반성하게 되었다. 내가 미처 몰랐던 부분을 일깨워주는 시간이었다.-윤여*

 

교사가 먼저 철학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가 자기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교육이라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분위기에 휩쓸려 흔들릴 때가 있는 다시 마음을 정하고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유수*

 

발도르프 학교에 대한 영상을 보고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사회에 일그러진 교육현실 가운데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교사한 명의 또는 엄마가 곧 학교가 된 말이 가슴 깊이 다가옵니다. -이세*

 

발도르프 학교에 대한 비디오를 꽤 길게 보았다. 우리아이와 대비가 되는 모습들도 많아서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좀 답답한 생각은 든다. 학교교육에서 모든 걸 기대하지 못하니, 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이라도 찾아야겠다 싶다. -박지*

 

참교육이란.. 가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인지 부조화내가 해야할 일을 하지 못하면서 온전해 지기를 바라던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이은*

 

아름다운 대안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졸업을 하고 어떤 삶을 살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선생님이 이 아이들의 삶을 연구하며 5년 뒤에 눈물을 발표하신다고 하여서 기대가 되는데, 아마도 선생님 말씀대로 자기 삶을 잘 살지 않을까싶습니다. 우리 아이도 자신의 삶을 살도록 구체적인 도움을 연구하고 공부해야겠습니다.-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