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기 선생님인 엄마를 따라서 흙피리를 맹근 손유진 입니다. 가장 재밌었던 것은 문지르기 였는데, 엄~청 커다란 훈을 벅벅벅벅 문지르는게 힘들어두 넘넘 재밌었습니다. 유약 안 발라도 반짝거리니까 왕 신기했어요. 만들기 할땐, 괴물을 만들었는데, 팔 다리가 너무 짧아서 세우는 데 한참 걸렸습니다. *^^* 우리 집은 꾸르기,오카리나,훈 3개 다 있는데, 소리는 역시 오카리나가 제일 잘 나는 것 같습니다. 0^^0 1일체험 소방수(?)체험도 진짜 해 볼수 없는 진기한 체험이었습니다. 서울에선 이런거 못 해보니까..... 다시 그런데를 가 보고 싶습니다. ()_()
(^.^)*파일은 내가 거기 가서 만든 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