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23기 수업 내용이 제대로 올려지지 않았지요. 선생님이 바뀌면서 흐지부지 되어 버렸네요.
반성하면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 해오름 수업후 제 수업이 있어 부랴부랴 왔는데 내일로 미뤄지는 바람에 시간이 생겼어요.

어제 내린 눈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서울이 너무 예뻐졌어요. 아파트 주변이 너무 아름다워요. 아침에 해오름에 가면서 자연이란 참 위대하단 생각을 다시 하게 됐어요. "눈" 하나로 인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달라졌을테니까요. 어제와는 분명 다른 마음이 들테니까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첨부된 화일을 열면 오늘 수업 내용이 담겨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