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열심히 하려는 마음으로, 그리고 좀더 선생님들께 많은 도움을 드리려 노력하지만 늘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더 열심히 하려 노력하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완벽을 추구하기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조금씩 앞으로 나가려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께서 지금하시는 공부도 순간에 완성되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제 한 길에서 선생님들과 인연을 맺었으니 우리의 꿈을 하나로 엮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너무나도 진지한 모습으로 토론에 참여해주시고 부족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주제신문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께 저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