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사람인지 관찰하였습니다. 나를 바라보는 연습이 서툴고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인정하고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이 수업에서 사람을 읽고 인정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혜일


초등 바탕 과정을 통해 사물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바라보는 내 나무 그리기, 문양 활동을 통해 애정을 갖는다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발도르프에서 말하는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유치원 아이들과 수업할 때 잘못했던 걸 인지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고, 박형만 선생님께 배운 내용 하나 하나 가슴에 남아서 현장에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 박혜령


노작 활동으로 집중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고, 그 과정 속에서 내 감정이 차분해지고 깊어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기질을 알고 이해하면서 아이들에게 좀 더 가까이 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서인숙


학교 졸업한 이후 예술 활동은 처음이었습니다. 엄청 어려웠지만 뿌듯함도 컸습니다. 제 아이들은 자랐지만 어린 조카에게 배운 것을 적용해보려고 해요. '자세히 봐야 쓸 거리가 많아진다'는 것을 배우고 느꼈어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혜승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기질, 체질, 애니어그램을 활용해서 알아보았는데 과거랑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결과여서 나의 정체성에 대해 재확인하는 기회도 되었고, 반성하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재확인에 그치더라도 기회가 있으면 자꾸 확인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단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신정아


박형만 선생님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잊고있던 나 자신과 맞닥뜨릴 수 있었던, 그래서 현재의 제 자신에게 감사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활동들이 많았습니다. 즐겁고 유쾌한 경험과 기억을 가슴 가득 담뿍 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 허진영


단순히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노작 활동을 하고 글을 쓰는 것이 유익했습니다. 주위의 사물과 환경을 관찰하면서 애정을 갖는 것이 글쓰기 뿐만 아니라 생활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허은영


1차시부터 지금까지 많은 가르침을 주신 박형만 선생님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그리고 어떤 수업을 하든 이 수업은 가장 밑바탕이 되고 도움이 되는 시간 같아요. 매 시간 했던 과정들이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아직 남은 수업과 실전 과정이 있으니까 더 많이 배우고 느끼고 실천할게요. 함께 한 다른 선생님들도 감사드려요 

-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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