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강은 드디어 글쓰는 과제가 주어지면서 또한 구체적인 수업이라 무척 재밌었습니다.

* 첫번째 - 묘사와 서사

1) 묘사란? ; 어떤 대상의 구체적인 모습을 그림그리듯 나타내는 글
객관적 묘사 - 대상을 있는 그대로
주관적 묘사 - 대상에 대한 주관적 느낌을 중심으료
2) 서사란? ;일정한 시간 내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나 행동을 글로 표현

- 보기글을 보면서 구분 짓는데 주관적 묘사글은 다소 찾기 어려웠다.

1. 사생글 쓰기
1) 사생글은 아이들한테 처음 쓰게 하는데 접근이 쉽다. 대상을 본대로 쓰기 때문에 글에 대한 저항감을 줄인다
2) 관찰하는 눈을 키운다. 사물에 대한 정확한 인식은 자기
생각을 구체화시키고 넓혀나가는 기초가 되며 자세히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문장력을 키운다.


* 감각 느끼기와 글쓰기 *
직접 만져보고 글로 쓰는 것이 사물에 대한 답을 아는데 그 고정된 느낌을 좀 피하고 다양한 표현을 하고 싶은데 여간 쉽지가 않았다. 직접 써보니 아이들의 고충을 다소 알것 같았다.
무엇보다 여러 선생님들의 나와 다른 시선이나 생각들은 많은 도움이 됐다.

* 두번째 - 관찰기록문 쓰기

1) 관찰기록문은 분명한 관찰 목적을 가지고 대상을 살펴보고 쓰는 글

2) 쓰는 과정 : 관찰 대상 정하기 - 관찰 내용 생각- 선정 대상 관찰 - 자료조사 및 자료 정리 - 기록문 개짜기 관찰- 기록문 글쓰기 - 쓴 글 다듬고 평가하기

* 관찰 기록문 쓸때 주의
실험은 꼭 미리 해보고 진행 결과를 확인한 후 아이들과 할 것


- 아주 맛있고 재밌는 수업이었습니다. 제가 수업이 있던 날 바로 정리를 해서 올리면 더 유익할텐데 더 열심히 수업 듣고 정리 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