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작수업(장서표 만들기)*

-교사 스스로가 노작활동의 중요성을 알아야 학부모들에게
설득이 용이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논술과 노작의 연계성)

-장서표 만들기-

참고: 장서표란?

자기 소유의 도서임을 나타내기 위해 책에 붙이는 판화등
을 이용한것이며 EX-LIBRIS(책속으로)라는 단어가 포함.

-손 작업할때의 원칙

글자와 글자와의 간격 중요시
조각도의 움직임과 인내. 섬세함이 필요합니다.
찰 고무판사용
정확한 조각도의 칼 사용
힘 조절을 해야하며 친절하고 사랑스럽게대합니다.

-만들기 순서-

도안하기-나무 자르기-고무판 자르기-고무판에 그림그리기
-조각도를 활용하여 파내기-헝겊에 찍기

-마무리-

사물관찰함에 있어서 작고 보잘것없는것에서도
무한한 가능함과 존경과 인내를 느낌니다.

-소감-

주사위 만들때 보다 더 어렵다는 생각이들고 조각칼을
사용해보니 더 조심스러웠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는 순수했던 그 초심의 심정으로 조심하고
생각하고 관찰하고 고생?스러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알림**

8/22(금) 스터디 결성으로 인한 준비모임이 있습니다.
수업끝나고 맛있는 점심을 드시면서 뭉쳐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