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지막 뒷풀이로 점심을 먹었어요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지만 항상 안부를 물어 본 승희님이 계시지 않아 쓸쓸했답니다
3개월이 짧았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도 저는 많이 서먹서먹 했답니다<낯 가림이 심해서...>
언제 또 해오름에서 강의 들을때 만날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안 정희 샘 수고 많으셨어요
서미숙샘도 수고 많았고요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이 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