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7년 1월 2일

강사: 최정필

내용: 습식수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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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의 변화를 보며 습식수채화의 매력에 빠져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노랑, 빨강, 파랑이 정말 노랑, 빨강, 파랑인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고경숙


철학의 유무가 깊이를 만든다는 말...

기법과 껍데기는 일면 화려해 보여도 마음에 남는 의미가 없다는 것...

삶에 어떤 영향이나 힘이 없다면 그걸 따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런데 철학을 알기전엔 내가 깊이가 없다는 것조차 모른다는 게 문제

- 이경희


포르멘, 습식수채화를 통해 잠시 쉬어가는 느낌이 이럴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매시간 느끼는 나만의 리듬을 찾는 과정이 었습니다.

- 박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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